버스 손잡이? XXL 링 귀고리
추억의 액세서리죠? ‘버스 손잡이만큼 큼직한’ 링 귀고리를 꺼내야 할 때.
켄달 제너도 마찬가지입니다. 엄청난 크기의 링 귀고리에 동생 카일리가 손을 집어 넣는 장난을 치는 모습, 스냅챗에 공개했죠.
최근 (3,40대에 접어든) 디자이너들이 90년대에 푹 빠지면서 액세서리도 추억의 아이템이 소환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링 귀고리’, 그것도 버스 손잡이만큼 큼직한 ‘자이언트 후프 이어링(Giant Hoop Earring)’입니다.
미국 <보그> 커버를 장식했던 셀레나 고메즈도 볼드한 링 귀고리를 찼네요!
낮잠에 빠진 ‘링 귀고리를 한 소녀’는 누구?
헤일리 볼드윈!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일상복을 입은 날 대부분 손바닥 만한 링 귀고리를 하고 있답니다. 물론, 파티에 나설 때도 예외는 아니죠.
디올 드레스로 차려 입고 백스테이지에서 알버 엘바즈와 조우한 리한나도 마찬가지.
앨범 작업 중에도 포기하지 않는 링 귀고리!
링 귀고리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물론, 머리를 넘기다 실수로 잡아당기면 귀가 찢어질 수도 있는 단점(?)도 있지만, 캐주얼한 옷을 입었을 때나 한껏 멋을 낸 드레스를 입었을 때 ‘모두’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귀고리가 없죠. 그뿐인가요, 링이 크면 클수록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최신기사
- 에디터
- 홍국화
- 사진
- Splash News, Indigital, Courtesy Photos
추천기사
-
셀럽 뉴스
뉴진스×무라카미 다카시 협업 'Right Now'
2024.05.01by 오기쁨
-
셀러브리티 스타일
영원히 기억될 사라 제시카 파커의 멧 갈라 룩 11
2024.05.02by 안건호, Maria Ward, Hannah Jackson
-
뷰티 트렌드
보브 커트 완벽 마스터! 지지 하디드의 헤어 스타일링 비법
2024.04.19by 황혜원
-
셀러브리티 스타일
끝물이라 여긴 나이키 스니커즈를 되살린 셀럽
2024.05.02by 이소미
-
패션 화보
이토록 반항적인 #보그꾸뛰르
2024.05.02by 손은영
-
Fashion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전설적인 블루를 입은 앤 해서웨이
2024.05.03by 황혜원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