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에서 즐기는 무슈 블루
파란 파리의 여름 하늘 아래, 무슈 블루 테라스에서 즐겨보는 한 잔의 샤블리.
태양과 센 강변의 낭만을 흠뻑 즐길 시즌이 돌아왔다. 칠링이 잘 된 화이트 와인 한잔을 즐기고 싶은 방문객들에게 무슈 블루를 추천한다.




팔레 드 도쿄와 모던 아트 뮤지엄은 아트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꼭 들러볼 만한 곳! 방문전 전시 스케줄 체크는 필수다. 다리 하나를 앞에 두고 센느 강의 가로수들 사이로 바라보는 에펠 타워,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거대한 가드닝…
다리를 건너 조금만 걸으면 부족 문화 뮤지엄(Musee du Quai Branry)을 동시에 방문 할 수 있다. 마침 테라스에서 고스트 바스터의 스타 ‘댄 아크로이드(Dan Aykroyd)’가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렌즈에 담을 수 있는 작은 행운도 만날 수 있었다. 이곳이 핫 플레이스임은 두 말하면 잔소리인 셈.
최신기사
- 글/사진
- 박지원 (디자이너)
추천기사
-
라이프
다시 만난 트로이카 그리고 삼성전자
2025.05.12by 박채원
-
웰니스
제니퍼 애니스톤이 매일 아침 커피에 타 마시는 것
2025.04.30by 안건호, Margaux Anbouba
-
셀러브리티 스타일
2025 멧 갈라에서 파격적인 팬츠리스 룩 선보인 리사
2025.05.06by 안건호, Nicole Kliest
-
Fashion
자라의 50년, 그리고 50인의 아이콘
2025.05.09by 서명희
-
라이프
단 10대! 생 로랑 Х 뱅앤올룹슨 턴테이블
2025.03.07by 오기쁨
-
셀러브리티 스타일
2025 멧 갈라를 수놓은 셀러브리티 커플들
2025.05.07by 오기쁨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