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도미닉, 학대 아동 위해 기부
가수 사이먼 도미닉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습니다. 학대받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에 나선 것.

사이먼 도미닉은 최근 사회적 공분을 낳은 이른바 ‘정인이 사건’에 큰 분노를 드러낸 바 있죠.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후 학대로 인해 입양 271일 만에 숨진 정인이. 사이먼 도미닉은 정인이의 사망을 안타까워하며 SNS를 통해 관심을 촉구해왔습니다.
사이먼 도미닉은 ‘정인이 사건’과 관련된 기사를 공유하고, 관련 법원에 진정서를 보낸 내용을 게재하며 챌린지에 힘을 실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학대받는 어린이를 위해 직접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선 겁니다.
그는 본명 ‘정기석’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고통받고 상처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더해주세요.”
사이먼 도미닉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정인이 사건’을 계기로 학대 아동을 위한 관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게 바로 선한 영향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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