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셀럽들은 큰 물병을 들고 다닌다
켄달 제너, 다코타 존슨, 제나 콜먼, 루시 헤일 등 할리우드 셀럽들은 요즘 값비싼 가방 대신 커다란 물통을 들고 다닙니다. 텀블러나 500밀리리터 생수병은 귀여운 수준입니다. 1갤런 혹은 0.5갤런짜리 물통이거든요.
아마도 하루에 컵으로 여덟 잔, 즉 약 1.9리터의 물을 마셔야 건강에 좋다는 WHO의 권고 때문인 듯합니다. 1갤런은 약 3.8리터니까 하루에 마셔야 하는 양의 딱 두 배가 되죠. TV 쇼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줄리안 허프는 1갤런짜리 물병을 들고 다니면서 아침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하루 종일 마십니다.
그중에서도 마셔야 할 시간이 표시된 물병이 유행이죠. 솔직히 텀블러는 생각보다 용량이 작고, 편의점에서 파는 500밀리리터나 1.5리터 물을 사서 마시면 결국 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데다 요즘 핫한 액세서리로 대용량 물병 어떨까요?
- 에디터
- 송보라
- 포토그래퍼
- Splash News, Courtesy Photos
추천기사
-
셀러브리티 스타일
분위기 있는 수트로 완성한 로제표 2025 멧 갈라
2025.05.06by 황혜원, Irene Kim
-
패션 뉴스
피에르 루이지 로로피아나가 말하는 100년
2025.05.05by 손기호
-
셀러브리티 스타일
완벽한 인간 샤넬, 2025 멧 갈라 제니!
2025.05.06by 황혜원, Alessandro Cariani
-
패션 아이템
올해 조끼는 '이 디자인'으로 선택하세요
2025.05.09by 안건호
-
엔터테인먼트
'파과', 원작 소설과 영화는 어떻게 같고 다른가
2025.04.30by 강병진
-
웰니스
내가 하루에 2만 보를 걷기 시작한 후 달라진 것들
2025.05.09by 김현유, Desireé Oostland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