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활동을 쉬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복귀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현 소속사 이엘라이즈와 재계약한 그녀는 앞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박한별은 최근 소속사와 다시 손을 잡았습니다. 이달 말 정식 계약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하기로 한 겁니다. 박한별의 소속사 측은 그녀의 연예계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한 후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 남편 유인석 전 대표가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면서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정착했습니다. 

박한별, 제주도에 카페 오픈

올 초부터 그녀는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데요, 카페는 이미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습니다. 동료 연예인들이 카페를 방문해 인증 샷을 공개하는 등 여전히 주목받고 있죠. 

박한별이 제주도에 있는 동안에도 그녀에게 작품 섭외 요청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복귀 시기는 미정이지만, 곧 브라운관에서 그녀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