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찾은 김민희-홍상수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뉴욕에서 포착됐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2월 열린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이후 처음이죠.
최근 미국 뉴욕의 ‘필름 앳 링컨 센터(Film at Lincoln Center)’ 측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편안하게 미소 짓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필름 앳 링컨 센터에서 열리는 홍상수 감독의 회고전 행사 참석을 위해 함께 뉴욕에 간 것으로 보입니다. 홍상수 감독은 이번 행사에서 ‘홍상수 멀티버스(The Hong Sangsoo Multiverse)’ Q&A 섹션을 진행하며 현지 관객과 소통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함께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에서 특별한 관계임을 인정했죠.
올 초에는 이들이 함께 작업한 영화 <소설가의 영화>가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으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추천기사
-
패션 뉴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교차하는 구찌 2026 크루즈 컬렉션
2025.05.17by , 고주연
-
패션 뉴스
네이키드 드레스가 칸영화제의 품위를 해칩니까?
2025.05.14by 황혜원, Radhika Seth
-
Lifestyle
흑백요리사 셰프들이 만난 LG 쿠킹 컬렉션
2025.03.27by 서명희
-
패션 트렌드
Z세대의 감각적 스타일링을 위한 ‘7가지 포인트’ 법칙
2025.05.16by 김현유, Giulio Solfrizzi
-
패션 아이템
여름을 꺼내는 첫 몸짓, 화이트 버뮤다 팬츠 입기!
2025.05.15by 하솔휘
-
아트
틱톡에 불어온 독서 열풍, '#북톡'
2025.04.23by 하솔휘, María Quiles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