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한여름 밤의 산책
지난 5월, 청와대의 문이 활짝 열렸죠. 74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에는 관람객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22일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이제 청와대의 밤 풍경도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일까지, 휴무일을 제외한 12일 동안 ‘청와대, 한여름 밤의 산책’ 행사가 열립니다. 청와대가 개방된 후 야간에 문을 여는 것은 <열린음악회>를 빼놓고는 처음입니다.
행사 기간에는 오후 7시 30분, 8시 10분 총 2회 입장이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한 회에 50명씩 입장하게 됩니다. 청와대 야간 관람에서는 본관과 관저 등 야간 조명이 켜진 청와대 주요 시설물을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안내 해설사가 들려주는 청와대 역사와 장소에 얽힌 일화를 들으면서 곳곳을 둘러보게 됩니다. 대통령 집무실 등 내부 시설을 관람한 뒤에는 관저에서 작은 음악회가 펼쳐져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야간 관람에는 조명을 밝힌 상춘재의 내부 모습까지 공개돼 색다른 감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청와대, 한여름 밤의 산책’ 관람 신청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1인당 2매를 무료로 사전 응모할 수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로도 응모 가능합니다. 관람 신청은 7월 11일까지 받고, 3일 뒤인 14일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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