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12월 입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우리 곁을 떠납니다.
진은 오는 12월 13일 경기 연천의 모 부대 신병 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 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게 됩니다.
앞서 진은 팬 커뮤니티에서 한 팬의 질문에 “최전방 떴다”는 말로 입대 관련 근황을 밝혀 주목받은 바 있죠.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지난달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 이후 입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1992년생으로 만 29세인 진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냈고, 영장이 나온 것입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앞서 “당사와 멤버들은 2025년 완전체 활동을 희망한다”고 전한 바 있는데요. 이에 따라 진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도 각자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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