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3월의 노래, 봄날의 코코 크러쉬

2023.02.18

by 손은영

    3월의 노래, 봄날의 코코 크러쉬

    “그렇게 3월, 4월, 5월이 오면 내 모든 걱정을 씻을 거야, 6월과 7월은 너를 하늘 위로 날게 할 거야. 3월, 4월, 5월은 너를 노래 부르게 할 거야, 6월과 7월엔 사랑 한번 해볼까.” –바우터르 하멜(Wouter Hamel)

    욕망, 도발, 의외성! 가브리엘 샤넬의 삶은 그녀의 운명을 바꾼 만남에 대한 이야기다. 이런 만남에서 시작된 주얼리 컬렉션 ‘코코 크러쉬(Coco Crush)’. 곡선을 가로지르는 깔끔하고 균일한 커팅으로 구현되는 디자인에는 강렬함과 섬세함, 단순함과 농밀함, 유연함과 철저함이 공존한다.

    올해 좀 더 심플하고 미니멀한 ‘코코 크러쉬’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베이지·옐로·화이트 골드 소재에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체인으로 완성한 목걸이, 다이아몬드를 매치한 팔찌와 귀고리까지. 부담스럽지 않은 볼륨 덕분에 다양한 레이어드가 가능하다.

    ‘로고 플레이’. 다른 디자인을 조합해 가브리엘 샤넬의 별명인 ‘코코(COCO)’로 연출해 착용할 수 있는 팔찌는 스타일링의 재미까지 준다. 손목과 목에 연출한 베이지 골드,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팔찌와 세 가지 골드의 반지, 귀고리가 함께 어울렸다.

    여성스러운 매력은 물론 스타일리시함도 갖춘 퀼팅 모티브 골드 컬렉션.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의 만남. 퀼팅 모티브의 앙증맞은 펜던트 목걸이와 반지, 팔찌가 젊은 감각의 페일 핑크 트위드 의상과 조화롭게 어울렸다.

    ‘코코 크러쉬’는 심플함과 동시대 감각이 돋보이는 파인 주얼리다. 퀼팅 패턴이 돋보이는 ‘C’ 로고 디자인의 목걸이와 반지, 귀고리, 팔찌는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완성한다.

    ‘코코 크러쉬’는 심플함과 동시대 감각이 돋보이는 파인 주얼리다. 퀼팅 패턴이 돋보이는 ‘C’ 로고 디자인의 목걸이와 반지, 귀고리, 팔찌는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완성한다.

    ‘코코 크러쉬’는 심플함과 동시대 감각이 돋보이는 파인 주얼리다. 퀼팅 패턴이 돋보이는 ‘C’ 로고 디자인의 목걸이와 반지, 귀고리, 팔찌는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완성한다.

    고유의 ‘C’ 로고가 돋보이는 여러 개의 목걸이로 소투아르 스타일을 연출했다.

    퀼팅 모티브의 옐로 골드 귀고리.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룩에 강렬한 포인트가 된다.

    젊은 아가씨들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이어커프부터 부담 없는 가느다란 팔찌까지 ‘코코 크러쉬’의 젊고 캐주얼한 감각은 심플하면서도 웨어러블한 디자인에서 배가된다.

    ‘코코 크러쉬’의 볼드한 감각을 살린 뱅글 스타일링. 퀼팅 모티브가 돋보이는 옐로·베이지·화이트 골드 뱅글을 함께 매치했다.

    ‘코코 크러쉬’의 볼드한 감각을 살린 뱅글 스타일링. 퀼팅 모티브가 돋보이는 옐로·베이지·화이트 골드 뱅글을 함께 매치했다.

    ‘코코 크러쉬’의 볼드한 감각을 살린 뱅글 스타일링. 퀼팅 모티브가 돋보이는 옐로·베이지·화이트 골드 뱅글을 함께 매치했다.

    작고 앙증맞은 ‘C’와 ‘O’ 로고 장식의 팔찌와 퀼팅 모티브 화이트 골드 반지. 주얼리는 샤넬 화인 주얼리(Chanel Fine Jewelry), 의상과 슈즈는 샤넬(Chanel).

      포토그래퍼
      안주영
      패션 에디터
      손은영
      모델
      윤보미
      헤어
      김귀애
      메이크업
      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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