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카펫에 함께 등장한 이주영×판빙빙
중화권 배우 판빙빙과 한국 배우 이주영이 만났습니다.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의 만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주영과 판빙빙은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레드 카펫을 함께 걸으며 특별한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판빙빙은 반짝이는 골드 시스루 드레스, 이주영은 시크한 카키 셔츠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대비되는 스타일을 선택한 두 사람은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죠.

이주영과 판빙빙이 레드 카펫에 함께 등장한 이유는 바로 영화 <그린 나이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기 때문입니다. 한슈아이 감독의 영화 <그린 나이트>는 올해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린 나이트>는 보안 검색대에서 일하는 중국 이민자 ‘진샤(판빙빙)’가 어느 날 젊고 활발한 ‘초록색 머리의 여자(이주영)’를 만나고, 자신 외에는 아무에게도 의지한 적 없던 외로운 두 여자가 그들을 지배하려는 세력에 맞서 한국 지하 세계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번 작품은 특히 독립 영화와 상업 영화, TV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는 이주영, 그리고 중국 내에서 개인적인 문제로 잠시 연기 활동을 멈춘 판빙빙의 만남만으로도 크게 주목받았는데요. 두 사람이 선보일 사랑이 얼마나 다채로운 ‘그린’일지 기대해볼 만합니다.
- 포토
- Getty Images, Courtesy Photo
추천기사
-
Culture
Own Your Thing
2026.05.26by VOGUE PROMOTION
-
셀러브리티 스타일
나이 불문, 시대 불문 케이티 홈즈의 청바지 룩
2026.06.08by 하솔휘, Teresa Romero Martínez
-
뷰 포인트
피곤하면 절대 다정한 사람이 될 수 없으니까
2025.03.28by 김나랑
-
아트
안다고 생각할 때, '데이미언 허스트'展
2026.05.29by 하솔휘
-
엔터테인먼트
BL을 쓰는 마음, ‘로맨스의 절댓값’
2026.05.29by 이숙명
-
아트
2026년 한강, "지금 같은 시대에는 '생생함의 힘'이 특히 필요해요"
2026.05.12by 황혜원, Nick Hilden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