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antom of the Opera 티파니의 전설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는 브라질, 카리브해 연안, 동남아시아 등을 여행하며 목격한 이국적인 꽃과 동물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앵무새를 모티브로 한 ‘티파니 슐럼버제 버드 온 어 락’ 브로치는 1965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도 모두를 매료한다. 18K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에 71개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의 새 펜던트와 41캐럿의 에메랄드 컷 그린 투르말린이 합쳐지며 반짝이는 ‘티파니 슐럼버제 버드 온 어 락’ 브로치.

Who Are You? 약지에 착용한 8캐럿의 쿠션 컷 다이아몬드에 0.57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166개가 링을 촘촘히 둘러싼 ‘티파니 하이 주얼리 다이아몬드’ 반지와 10.10캐럿의 쿠션 컷 다이아몬드와 3.43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152개가 만난 ‘티파니 하이 주얼리 다이아몬드 펜던트’ 목걸이가 오묘한 매력을 뽐낸다.

Reflection Retrospection 18K 옐로 골드에 7.27캐럿의 오벌 셰이프 다이아몬드 15개와 13.85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330개가 모여 날개를 활짝 편 나비 무리 같은 ‘티파니 슐럼버제 다이아몬드 버터플라이’ 목걸이를 완성했다. 검은색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미스지 컬렉션(Miss Gee Collection).

Covert Focus 6.93캐럿의 블루 쿠프리안 엘바이트 투르말린이 포인트인 ‘티파니 솔리스트 블루 쿠프리안 엘바이트 투르말린 펜던트’ 목걸이가 마스크의 한쪽 눈에서 빛난다.

Miss Mask 43캐럿의 오벌 모거나이트를 중심으로 158캐럿의 핸드 커브드 밀키 쿼츠 7개, 28캐럿의 로즈 컷 핑크 사파이어 166개, 20캐럿의 로즈 컷 다이아몬드 452개, 17캐럿의 바게트 다이아몬드 240개, 4캐럿의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 8개, 1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122개로 아름다운 목련잎을 표현한 ‘블루 북 컬렉션 모거나이트’ 목걸이의 존재감.

Silent Action 18K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에 25.64캐럿의 라운드 다이아몬드 468개로 완성한 ‘티파니 슐럼버제 다이아몬드 쿠퍼’ 팔찌.

Look Out 13.16캐럿의 아쿠아마린과 0.90캐럿의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조화로운 ‘티파니 하이 주얼리 아쿠아마린’ 귀고리와 18K 화이트 골드에 99.20캐럿의 렉탱귤러 컷 아쿠아마린 9개, 83.61캐럿의 스퀘어 록 크리스털 12개, 43.42캐럿의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 252개가 목을 꽉 채운 ‘아쿠아마린 앤 락 크리스탈’ 목걸이가 어울린다. 볼륨감 있는 드레스는 미스지 컬렉션(Miss Gee Collection).

Upside Down 물방울 모양 ‘티파니 하이 주얼리 아쿠아마린’ 귀고리와 사각의 보석이 모인 ‘아쿠아마린 앤 락 크리스탈’ 목걸이의 완전함.

Pink Light 1995년 파리 장식 미술관에서 열린 쟌 슐럼버제 회고전을 위해 옐로 다이아몬드로 재탄생한 ‘티파니 슐럼버제 버드 온 어 락’ 브로치. 전 세계를 순회한 뒤 뉴욕 매장에 17년 동안 전시했다. 35.44캐럿의 분홍빛 오벌 쿤차이트와 1.72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0.01캐럿의 라운드 핑크 사파이어로 메종을 상징하는 ‘티파니 슐럼버제 버드 온 어 락’ 브로치가 손가락 사이에 자리한다.

Mrs. Elegance 플래티넘과 10.59캐럿의 오벌 그린 투르말린, 1.39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만들어낸 ‘티파니 하이 주얼리 그린 투르말린’ 귀고리와 10캐럿의 쿠션 컷 그린 투르말린이 돋보이는 ‘티파니 하이 주얼리 그린 투르말린 펜던트’ 목걸이를 함께 스타일링했다.

Reverse Effect 10캐럿의 에메랄드 컷 크리소프레이즈를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나비 두 마리가 감싼 ‘티파니 슐럼버제 다이아몬드 버터플라이’ 반지와 6캐럿의 라운드 그린 투르말린과 0.59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154개로 만든 ‘티파니 하이 주얼리 그린 투르말린’ 반지가 손을 채웠다.

Black Swan 18K 옐로 골드에 8.92캐럿의 오벌 모거나이트, 0.79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48개를 세팅해 중지에 착용한 ‘티파니 슐럼버제 콰트루포일’ 반지와 18K 로즈 골드에 플래티넘, 핑크 다이아몬드,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섞인 ‘티파니 하이 주얼리 다이아몬드’ 팔찌의 상반된 아름다움. 시폰 드레스는 미스지 컬렉션(Miss Gee Collection).

Not Easy 포일이 엉킨 듯한 링 디자인에 8.92캐럿의 오벌 모거나이트를 얹은 ‘티파니 슐럼버제 콰트루포일’ 반지와 22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520개와 2캐럿의 라운드 핑크 다이아몬드 40개가 지배한 ‘티파니 하이 주얼리 다이아몬드’ 팔찌가 공간에 힘을 싣는다. 검은색 드레스는 미스지 컬렉션(Miss Gee Collection). 주얼리는 티파니(Tiffany&Co.).
- 사진
- 최나랑
- 에디터
- 허보연
- 모델
- 리멍
- 헤어
- 배경화
- 메이크업
- 안세영
- 네일
- 최지숙
- 세트
- 전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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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FFAN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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