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에 샌들로 완벽하게 청순해진 앤 해서웨이의 스프링 룩
올봄 청순해지고 싶다면 앤 해서웨이의 룩을 살펴보세요.

앤 해서웨이는 스타일리스트 에린 월시 덕분에 패셔니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이제 레드 카펫을 벗어나서도 스타일리시합니다. 데이비드 로버트 미첼 감독의 새 영화 <플라워베일 스트리트(Flowervale Street)>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그녀의 모습이 이를 증명하죠. 그녀는 최근 유행인 슬림한 청바지에 보헤미안풍 블라우스, 낮은 나무 굽에 갈색 가죽으로 연결된 샌들을 신고 반묶음 머리에 드롭 이어링과 목걸이로 청순미를 뽐냈습니다.
보헤미안 스타일이 돌아오긴 했지만, 1970년대 히피들이 사랑했던, 1990년대에 유행한 그 보호 스타일은 아닙니다. 앤의 스타일링은 매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죠. 청바지 안에 블라우스를 넣어 입었기 때문일까요? 여기엔 과하지 않은 아이템 선정이 있습니다. 블라우스의 팔이 나풀거리거나 목 부분에 프린지 장식이 없었다는 것, 룩의 70%를 차지하는 청바지의 라인이 매우 심플하다는 것, 마지막으로 슈즈의 웨지가 너무 두툼하거나 장식이 많지 않다는 것이 룩 전체를 깔끔하게 만드는 데 일조했죠.


최근 그녀는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영화 <디 아이디어 오브 유(The Idea of You)> 프리미어 행사에서도 근사한 청바지 차림을 선보였습니다. 깃털 디테일이 있는 흰색 블라우스에 투톤 플레어 진을 매치한 후 반짝이는 펌프스로 마무리했죠. 이날 룩도 조합에 비해 과해 보이지 않았는데요. 깃털이 달렸지만 블라우스의 목과 팔 라인과 더불어 청바지 라인이 심플했다는 것이 컸죠. 여기에 펌프스의 반짝임이 보이지 않을 만큼 팬츠가 길었고, 특별한 액세서리를 하지 않은 것도 스타일링에 유효타였고요. 포인트 아이템을 두 가지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옷 잘 입는 스타 반열에 오른 비결처럼 보일 정도였죠. 올봄 그녀처럼 세련되게 청순해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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