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작고 소중한 영화관 ‘홍철관’ 오픈
‘재미있는 걸 참 좋아하고, 하고 싶은 거 하는 사람’! 노홍철은 스스로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동안 의외의 행보를 보여줬던 노홍철이 다시 한번 즐거운 일을 벌였습니다.

노홍철이 작지만 소중한 영화관 ‘홍철관’을 오픈했습니다. 좌석이 총 7개로 일반 영화관을 축소해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푹신하고 안락한 영화관 전용 의자와 상영 전용 시스템, 대형 스피커 등도 갖추었죠.


홍철관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노홍철이 직접 설명한 자격 요건을 볼까요? 단편 혹은 장편영화를 상영하고 싶은 사람, 본인이 만든 어떤 콘텐츠든 보고 싶은 사람, 노홍철이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을 극장판으로 편집해보고 싶은 사람, 시사회나 GV를 하고 싶은 사람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홍철책빵부터 홍철관까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계획대로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는 노홍철. 앞으로 홍철관에서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많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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