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패리스 힐튼, 스킨케어 브랜드 ‘Parívie’ 론칭

2025.05.16

패리스 힐튼, 스킨케어 브랜드 ‘Parívie’ 론칭

하고 싶은 건 다 하는 패리스 힐튼이 이번에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스킨케어 브랜드 ‘파리비에(Parívie)’를 세상에 선보였죠.

@pariviebeauty

파리비에는 힐튼이 3년 전부터 준비해온 프로젝트입니다. 처음부터 모든 포뮬러 개발에 참여했으며, 공동 창립자 알렉산드라 마시와 긴밀히 협력해 브랜드를 구축했죠. 브랜드의 전반적인 무드에서도 힐튼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화장품 병, 거울, 한정판 키트까지 온통 핫 핑크로 물들였거든요.

@pariviebeauty

브랜드의 시작은 패리스 힐튼 그 자체였지만, 힐튼은 또 다른 아이덴티티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면 혁신, 자신감, 당당함 등이죠.

@pariviebeauty

파리비에 스킨케어 제품 중 힐튼은 ‘댓츠 타이트(That’s Tight)’ 세럼을 가장 좋아합니다. 파리비에 독점 기술인 인피니트 유스 테크놀로지를 더해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강화한 제품이죠. 힐튼은 “스킨케어계의 벤자민 버튼처럼 느껴지도록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pariviebeauty

힐튼은 집에 최고급 의료용 기계와 장비, 뷰티 디바이스로 채운 스파를 직접 만들어 사용할 정도로 웰빙에 진심입니다. 평소 일상을 대부분 웰빙과 뷰티에 투자하는 만큼, 브랜드에도 많은 정성을 쏟았다고 합니다. 현재 새로운 제품을 개발 중이며 앞으로 완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힐튼이 선보일 뷰티 월드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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