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의 시작된 세계
방금 세계로 시선을 돌린 소녀들의 동공은 한없이 맑고, 크고 또 넓다. 지금 미야오의 레이더가 향하는 곳.

미야오는 지금 누구보다 가장 집중한 상태다. 동공 확장, ‘집중하거나 흥분할 때 고양이에게 나타나는 현상’. 첫 EP 앨범의 제목이 ‘MY EYES OPEN VVIDE’인 것도 어쩌면 필연적이다. 데뷔하기 전부터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에는 그들이 지나온 성장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룹의 정체성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데뷔곡 ‘MEOVV’부터 미야오 시그니처 사운드의 확립이자 멤버 개개인의 장점을 살린 ‘DROP TOP’. 그리고 페스티벌에서 국적 불문 다 함께 즐기고 싶은 후킹한 사운드의 ‘HANDS UP’까지, 여섯 트랙은 미야오가 쌓아 올린 결과물이다.

스포티파이는 2025년 미야오를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첫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레이더는 스포티파이가 매년 전 세계 장르 불문, 음악적 가능성과 잠재력을 기준으로 선정한 아티스트와 플랫폼 안팎으로 전방위적 지원을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레이더를 통해 라우브, 타일라 등이 인큐베이팅되기도 했다.

<보그>는 2025년 연간 프로젝트를 통해 스페셜 에디토리얼 ‘What’s on my RADAR?’를 전개할 예정이다. <보그>의 시선이 담긴 비주얼 에디토리얼과 인터뷰로 아티스트를 만나고 조명하며, <보그> 독자가 그들이 지닌 새로운 매력을 탐구할 수 있는 다각적인 콘텐츠를 시도하려 한다. ‘레이더(RADAR)’와 <보그> 코리아가 함께한 첫 번째 스페셜 에디토리얼, ‘What’s on my RADAR’의 뜨거운 촬영장. 눈동자에 설렘이 가득한 가원, 수인, 엘라, 나린, 안나를 만났다.

오랫동안 준비한 첫 앨범입니다. 어떤 키워드를 떠올리며 들으면 좋을까요.
나린 ‘시원함’이요. 이번 트랙들이 재미있는 비트가 돋보이거든요. 저희의 강렬하고 단단한 보컬과 만났을 때 더 시너지가 나서, 앨범에서도 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거 같아요.
안나 다가올 여름에 잘 어울리는 쿨한 느낌이에요. 그렇게 느껴지도록 하기 위해 많이 연습했어요.
수인 저는 ‘공감’이요! 어떻게 하면 대중이 조금 더 친근하게 미야오의 노래에 공감할 수 있을지 집중해서 준비했어요.
가원 ‘하늘’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오랫동안 준비해온 우리의 노력이 드디어 하늘로 날아오를 준비를 마친 듯한 느낌이거든요. 끝없이 펼쳐진 하늘처럼 우리의 가능성도 무한하다고 믿어요. 가사대로 ‘Crack the Sky Open’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든든한 미야오의 지원군, 프로듀서 테디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어떤 지지자였나요.
나린 항상 사소한 디테일까지 기억해서 피드백해주시는데, 그게 무척 힘이 되고 안심이 돼요. 그래서 어떤 말보다 그런 관심과 정확한 피드백이 가장 응원처럼 다가오는 것 같아요. “이번 활동 때는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하게 될 텐데, 쉴 수 있을 때 푹 쉬자”는 말도 해주셨어요.
수인 “사람이 편할 때 제일 멋있고 카리스마가 나오니, 긴장하지 말고 재미있게 해”라는 말이 특히 기억에 남아요.
안나 촬영할 때마다 마음껏 하라고 해주셨어요. 기다릴 수 있으니까, 스스로 마음에 들 때까지 해보라고요.
엘라 “무대 할 때 팬분들 앞에서 즐기지 못하면, 팬분들도 즐길 수 없으니까 무대를 즐겨라!”
가원 어떤 특별한 한마디보다, 이번 컴백을 함께 준비하고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나눈 사소한 대화와 함께 웃은 순간이 큰 힘과 응원이 되었어요. 그 모든 시간이 큰 자신감과 에너지를 심어주었습니다.
스스로 지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은 어떻게 하나요?
나린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해요. 활동을 준비하면서 멤버들끼리 각자 꿈과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화를 많이 나눴거든요. 그를 통해 모두 가지고 있는 비전이 비슷하다는 것, 생각보다 잘하고 싶은 의지와 욕심이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런 마음을 원동력으로 삼아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아요.
수인 맛있는 음식! 멤버 모두가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어요. 다 같이 맛있는 걸 먹으면 힘이 나요. 그래서 새로운 음식을 먹으러 가요. 개인적으로는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자주 하고, 시시콜콜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도 많이 나누는데, 그런 대화들이 힘을 주는 것 같아요.
안나 연습하면서 이 퍼포먼스를 팬분들이 봤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상상하면 너무 재밌어요. 이번에도 팬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싶어요.
엘라 이해받고 싶은 마음이요. 제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다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가겠다고 말했을 때, 당시 학교 친구들은 그런 제 선택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 친구들이 언젠가 제 결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꼭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가원 저를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결국 ‘음악’이에요. 특히 미야오만의 음악이요.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미야오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다는 설렘이 에너지가 되는 것 같아요. 여기에 서로를 향한 믿음과 언제나 기다려주고 응원해주는 폼폼의 존재가 더해져서, 지치지 않고 계속 달려갈 수 있어요.
각자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미야오라는 음악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뭉쳐서 달려가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지금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를 포착하는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캠페인 레이더(RADAR)가 올해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픽하게 된 건 우연이 아니에요.
나린 촬영 과정 자체도 너무 새롭고 재미있었어요. 게다가 올해 첫 번째로 선정된 아티스트라는 게 정말 영광이고 신기해요! 스포티파이의 지지가 힘이 됐고, 그걸 동력으로 앞으로도 저희만의 색을 담은 음악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수인 저 역시 첫 번째로 선정되어 너무 큰 영광이고 덕분에 <보그>와 함께 재밌는 화보를 촬영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안나 멤버들과 이런 의미 있는 협업에 함께해서 너무 기뻐요. 특별하고 예쁜 분위기에서 촬영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결과물을 빨리 보고 싶어요.
엘라 스포티파이 사용자로서, 큰 영광입니다. 화보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다행이었어요.
가원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스포티파이, 오랫동안 좋아했던 <보그>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느껴졌어요. 비주얼 컨셉 역시 도전해보고 싶었던 스타일이라 정말 기분 좋았고, 귀까지 호강하는 촬영이었어요. 촬영 중 흘러나오는 음악이 저에게는 굉장히 중요한데, 스포티파이와 함께라서 그런지 플레이리스트가 정말 좋더라고요.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성장해나가는 미야오를 기대해주세요.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 플레이리스트에 미야오 곡이 수록돼 있어요. 리스너가 미야오의 노래 중 딱 한 곡만 듣는다면 어떤 곡이 좋을까요.
나린 ‘HANDS UP’. 언제 들어도 좋은 에너지를 주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힘이 필요할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수인 저도 ‘HANDS UP’! 퍼포먼스도 그렇고 보컬적인 부분에서도 쉽게 따라 하고 이해하면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나 ‘MEOW’.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곡이고 미야오의 정체성을 표현한 곡이니까요.
엘라 오늘은 왠지 ‘LIT RIGHT NOW’를 추천하고 싶어요.
가원 저도 ‘LIT RIGHT NOW’요. 연습생 때부터 가장 자주, 편하게 불렀던 R&B 곡이라 녹음할 때도 더욱 즐거웠어요. 익숙함에서 나오는 자연스럽고 즐거운 에너지가 예비 폼폼이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글로벌 스포티파이 레이더 콘텐츠를 보면 장르 불문하고 지금 전 세계에서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가 누구인지 알 수 있죠. 미야오가 주목한 스포티파이 레이더의 다른 아티스트들은 누구인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나린 저는 미야오에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수인 지금은 미야오 생각밖에 안나용.
안나 저도 미야오만 봐요.(하하)
엘라 미야오가 제 레이더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미야오를 추천해요.
가원 저는 ‘미키(Miki)’, 스포티파이 레이더 프랑스 플레이리스트에서 발견한 아티스트입니다. 폼폼이들도 들어보세요.
당장 미키와 올여름 페스티벌 백스테이지에서 만날 수도 있겠죠? 미야오가 꿈꾸는 페스티벌이 궁금한데요.
나린 아주 더운 여름에 하는 페스티벌에 가고 싶어요. 어디든 상관없이 그냥 정말 더운 날에. 특히 그런 날씨에 ‘HANDS UP’ 무대를 하면 정말 완벽할 것 같아요.
수인 코첼라(Coachella) 헤드라이너로 꼭 서보고 싶어요.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아티스트 미야오로 그 무대에 서는 게 꿈입니다.
안나 저도 코첼라! 그리고 제 고향, 일본 도쿄 돔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어요.
엘라 롤링 라우드(Rolling Loud)요. 다른 선배님의 무대를 보면서 좋은 에너지를 받았거든요. 저희가 직접 무대에 서면 팬 분들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원 저 역시 코첼라와 뉴욕의 더 가버너스 볼(The Governor’s Ball) 뮤직 페스티벌,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는 타임스스퀘어 무대에도 언젠가 꼭 서고 싶어요. 저희 목표 중 하나가 각 멤버의 고향에서 무대를 하는 거예요. 어릴 때 뉴저지에서 지냈고 뉴욕에 자주 갔는데, 뉴욕에서 공연을 한다면 뜻깊을 것 같아요.
첫 EP <MY EYES OPEN VVIDE>,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의 첫 주자처럼, 처음이라는 건 언제나 설레고 소중하죠. 그럼 내친김에 언젠가 있을 미야오의 첫 콘서트와 무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나린 연습생 시절, 선배님들 콘서트에 같이 자주 갔어요. 그때마다 거기 있는 모든 분들이 다 함께 음악을 즐기는 게 너무 보기 좋아서 항상 감동받았거든요. 저희가 그런 무대에 선다고 생각하면 너무너무 설레고 기쁠 것 같아요! 하게 된다면 데뷔곡인 ‘MEOW’를 새로운 댄스 브레이크와 함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수인 정말 오랫동안 꿈꿔왔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할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단독 콘서트 때는 지금까지 보여드린 댄스 퍼포먼스 무대와 다른 매력의, 솔로 보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안나 시작할 때는 데뷔곡 ‘MEOW’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아직 콘서트를 안 해봐서 저희의 팬들만 계시는 콘서트장이 어떤 느낌일지 너무 기대돼요.
엘라 첫 콘서트는 당일에도 실감이 안 날 것 같은데요? 무대장치로 불도 나오고 조명도 화려하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원 심하게 행복할 것 같아요.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겠죠?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려고 할 것 같아요. 라이브 밴드와 ‘LIT RIGHT NOW’를 하면 정말 재미있고 모두가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만들어질 것 같아요.
금세 그 순간이 눈앞에 다가올 거예요. 그럼 마지막으로 올해 이루고 싶은 일을 함께 이야기해볼까요.
나린 다양한 나라에 있는 폼폼이들을 직접 만나고 얘기하면서 더 친해지는 것! 항상 츄르(플랫폼)로만 이야기하니까 아쉬워요. 직접 만나면 새로울 것 같고,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듯 돌아다니면서 소통하고 싶어요.
수인 올해 이번 ‘첫’ EP를 통해 미야오의 ‘첫’ 레전드 무대를 남기는 것!
안나 폼폼이들이랑 소통을 더 많이 할 거예요. 제가 음악 방송을 할 때 낯을 가려서 팬들에게 말을 많이 못 걸었는데, 올해는 팬분들에게 적극적으로 많이 물어보고 얘기하고 친해질 계획입니다.
엘라 수인 언니가 수영을 못하는데, 제가 직접 가르쳐주고 싶어요.
가원 작곡에 도전해서, 음악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직접 만드는 일이요. 기본부터 하나씩 배우면서 저만의 색을 더 깊이 더해가고 싶어요.

미야오와 키워드로 나눈 짧은 대화
가원 Gawon
가원의 아날로그 취향 필름 카메라도 좋아하고, 다이어리에 직접 글 쓰는 것도 좋아해요. 제 알람시계까지 아날로그랍니다! 가원만의 디깅 방법 스포티파이에는 정말 다양한 플레이리스트가 있어서 새로운 음악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스포티파이 레이더에서는 더 신선한 사운드를 자주 발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해요! 또 폼폼이들이 추천하는 노래도 하나하나 모아 저만의 ‘츄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는 중이에요. 2025년 해보고 싶은 도전 저희 영상 콘텐츠를 직접 편집해보는 거예요. 학교 다닐 때 과제로 영상 편집을 할 일이 종종 있었는데, 그때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꼭 다시 해보고 싶어요! 콜라보 버킷 리스트 리한나, 로잘리아, 조자 스미스, 다니엘 시저, 에이셉 라키, 앙젤.
안나 Anna
미야오 대표 열정멤, 안나 원래는 식사할 때가 제일 가슴이 뛰었는데 데뷔하고 나서는 무대하고 있을 때 제일 가슴이 뛰는 것 같아요. 쩝쩝박사의 올타임 소울푸드 족발. 힘이 필요할 때 먹어요. 폼폼이의 잊지 못할 피드백 ‘미야오 언제 컴백해?’라는 댓글이 제일 많았어요. 그 댓글을 볼 때마다 저희도 빨리 컴백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어요. 안나의 추구미 빅뱅 선배님, 블랙핑크 선배님처럼 아이코닉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엘라 Ella
미야오가 향수라면? 중성적인 우디 향이요. 최강 팀워크 미야오 모먼트 2주에 한 번 숙소에 다 같이 모여서 진지한 대화를 할 때 팀워크가 빛나는 것 같아요. 엘라의 추구미 애덤 샌들러! 아빠랑 애덤 샌들러 영화를 자주 봐서 그런지 제 성격과 유머에 많은 영향을 준 것 같아요. 콜라보 버킷 리스트 영화를 많이 봐서 배우를 좋아해요. 제니퍼 로렌스를 제일 좋아해요.
나린 Narin
셰프 나린, 멤버에게 반응 좋았던 요리 양배추 참치말이! 뮤비 촬영날 멤버들한테 만들어줬는데, 반응이 정말 좋아서 다시 만들어주고 싶어요. 미야오 No.1 확신의 고양이상 연습생 시절 평가를 준비할 때 매번 저만의 표정과 제스처를 생각하면서 연습하고 이것저것 찾아본 게 저만의 시그니처가 된 것 같습니다. ‘MY EYES OPEN VVID’ 기대 포인트 안무에 대한 폼폼이 반응이 궁금해요. 콜라보 버킷 리스트 로잘리아. 스페인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된 계기여서 로잘리아 언니와 무대에 서면 행복할 것 같아요.
수인 Sooin
요즘 꽂힌 것 운동. 스케줄이 많은 와중에도 끝나고 혼자 운동을 하고 있는데, 하고 나면 너무 상쾌하고 잠도 잘 와서 항상 하고 있어요. 수인의 동기부여 주변에 실력이 뛰어난 언니들과 동생들이 많았고, 그런 동료 연습생들을 보며 저도 실력을 빨리 키우고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혼자 연습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MY EYES OPEN VVID’ 기대 포인트 뮤직비디오. 콜라보 버킷 리스트 도자 캣.
🎧 MEOVV의 새 앨범, 오직 스포티파이에서 🎧
👉👉 https://spotify.link/WFG1XEoUiKb 👈👈
- 포토그래퍼
- 박종하
- 디지털 에디터
- 가남희
- 글(인터뷰)
- 이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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