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푸른 바다 저 멀리, 미지의 심해를 이곳에 담아

푸른 바다 저 멀리.

워치&주얼리

푸른 바다 저 멀리, 미지의 심해를 이곳에 담아

푸른 바다 저 멀리.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티파니의 블루 북 컬렉션 ‘씨 오브 원더(Sea of Wonder)’. 티파니 주얼리 디렉터 나탈리 베르데유(Nathalie Verdeille)는 메종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해양 모티브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아 신비롭고 역동적인 바다 여정을 하이 주얼리로 표현했다.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Wave’. 오른손 검지 반지는 5캐럿의 오벌 다이아몬드, 4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98개를 18K 화이트 골드에 세팅했다. 오른손 약지와 왼손 검지 반지는 2~3캐럿의 오벌 파라이바 투르말린과 오벌 블루 쿠프리안 엘바이트 투르말린을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함께 18K 화이트·옐로 골드에 세팅해 완성했다. 검정 실크 브라 톱은 막스마라(Max Mara).

‘씨 오브 원더’는 미지의 심해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풍부한 스토리텔링으로 우리를 매료한다. 각각의 주얼리는 바다와 그 경이로움을 이야기할 뿐 아니라 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티파니의 정신, 새로운 것을 향한 도전, 1837년부터 이어진 장인 정신의 전통까지 담고 있다. 18캐럿의 사각 모디파이드 브릴리언트 컷 옐로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2캐럿의 사각 모디파이드 브릴리언트 팬시 컷 인텐스 옐로 다이아몬드 3개를 28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60개, 라운드 컷 옐로 다이아몬드 5개와 함께 세팅해 완성한 목걸이, 4캐럿의 사각 모디파이드 브릴리언트 팬시 컷 인텐스 옐로 다이아몬드 2개, 2캐럿의 사각 모디파이드 브릴리언트 팬시 컷 인텐스 옐로 다이아몬드 4개를 18K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에 세팅한 귀고리는 성게에서 영감을 받은 ‘Urchin’ 컬렉션. 톱과 스커트는 브랜든 맥스웰(Brandon Maxwell).

해마에서 영감을 받은 ‘Seahorse’. 귀고리와 목걸이, 반지에는 블루 지르콘, 오벌 카보숑 컷 문스톤, 라운드 카보숑 컷 사파이어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18K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에 세팅했다. 화이트 톱과 팬츠는 애슐린(Ashlyn).

‘씨 오브 원더’는 생동감 넘치는 해양식물부터 신비로운 동물, 역동적인 파도의 움직임까지 탐구하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장인 정신이 스며든 주얼리를 소개했다. 2캐럿의 오벌 블루 쿠프리안 엘바이트 투르말린, 2캐럿의 오벌 그린 쿠프리안 엘바이트 투르말린 4개, 12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48개와 2캐럿의 오벌 다이아몬드 6개를 세팅한 브로치가 스타일리시하면서 쿨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검정 실크 브라 톱은 막스마라(Max Mara).

사라 그레이스가 착용한 ‘Wave’에는 파도의 움직임을 담았다. 3캐럿의 오벌 그린 쿠프리안 엘바이트 투르말린 8개, 1캐럿의 오벌 블루 쿠프리안 엘바이트 투르말린 4개를 7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28개, 2캐럿의 오벌 다이아몬드 6개와 함께 세팅한 18K 화이트·옐로 골드 귀고리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18K 화이트·옐로 목걸이에는 블루와 그린 컬러 투르말린을 세팅해 정교한 드라마를 더했다. 6캐럿의 오벌 블루 쿠프리안 엘바이트 투르말린 7개, 10캐럿의 오벌 그린 쿠프리안 엘바이트 투르말린 7개, 125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130개, 20캐럿의 오벌 다이아몬드 74개를 함께 세팅했다. 꼬임 스트랩 저지 드레스는 베브자(Bevza).

해마, 거북, 불가사리, 해초 등 해양 동식물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진귀한 보석은 수중 정원을 연상시킨다. 특히 ‘Urchin’은 성게의 복잡한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쟌 슐럼버제의 독특한 디자인 방식을 통해 예술성을 극대화했다. 19세기부터 전해지는 파요네 에나멜링은 쟌 슐럼버제가 독자적으로 되살린 기법으로 가느다란 가시 같은 질감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성게의 오묘한 형태를 담아냈다. 사각 모디파이드 브릴리언트 컷 옐로 다이아몬드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18K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에 세팅한 브로치와 반지 3개. 시스루 보디수트는 막스마라(Max Mara).

‘Sea Turtle’은 다이아몬드가 풍부하게 세팅된 패턴과 정교한 골드 디테일이 특징이다. 거북 등의 기하학무늬는 티파니 장인들의 섬세한 인그레이빙 작업을 통해 완성했다. 특히 펜던트는 숨겨진 메커니즘을 통해 브로치로도 착용 가능하다. 플래티넘과 18K 옐로 골드로 탄생한 바다거북은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다. 플래티넘 펜던트에는 19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812개와 6캐럿의 로즈 컷 다이아몬드 57개, 4캐럿의 쿠션 컷 다이아몬드, 0.48캐럿의 오벌 로즈 컷 다이아몬드, 오벌 카보숑 컷 사파이어 2개를 세팅했다. 브로치로 스타일링한 펜던트는 1캐럿의 로즈 컷 다이아몬드 20개, 7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17개, 오벌 카보숑 컷 사파이어 2개를 18K 옐로 골드에 세팅했다. 5캐럿의 쿠션 컷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로즈 컷 다이아몬드 14개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88개를 플래티넘과 18K 옐로 골드에 장식한 반지를 함께 스타일링했다. 브라 톱은 온리 하츠(Only Hearts), 프린지 스커트는 토리 버치(Tory Burch), PVC 펌프스는 알라이아(Alaïa).

육지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거북의 여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볼드한 펜던트와 옐로 골드 귀고리, 옐로 골드 반지를 함께 스타일링했다.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은 거북 형상 플래티넘 펜던트에는 19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812개와 6캐럿의 로즈 컷 다이아몬드, 4캐럿의 쿠션 컷 다이아몬드, 0.48캐럿의 오벌 로즈 컷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해 매우 입체적이다. 여기에 오벌 카보숑 컷 사파이어 2개를 함께 세팅했다. 함께 어울린 반지는 5캐럿의 쿠션 컷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로즈 컷 다이아몬드 14개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88개를 플래티넘과 18K 옐로 골드로 완성했다. 하늘색 저지 드레스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Ocean Flora’는 깊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각광받는 잠비아산 에메랄드를 적극 활용했다. 영롱한 초록빛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로 푸른 바닷속에서 일렁이는 해초를 표현한 목걸이는 웅장하고 드라마틱하다. 44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351개, 10캐럿의 쿠션 컷 언인핸스드 에메랄드 5개를 플래티넘에 세팅해 완성했다. 쿠션 컷 언인핸스드 에메랄드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플래티넘 반지가 어울렸다. 컷아웃 디테일의 실크 원피스와 싸이하이 부츠는 꾸레주(Courrèges).

귀고리에는 18캐럿의 블루 지르콘 8개, 2캐럿의 오벌 카보숑 컷 문스톤, 2캐럿의 라운드 카보숑 컷 사파이어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86개를, 목걸이에는 27캐럿의 오벌 블루 지르콘 16개, 11캐럿의 오벌 카보숑 컷 문스톤 14개, 10캐럿의 문스톤 18개와 8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23개, 5캐럿의 라운드 카보숑 컷 사파이어 15개를 18K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에 세팅했다. 7캐럿의 오벌 블루 지르콘 3개, 라운드 카보숑 컷 사파이어 2개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78개를 세팅한 반지까지 ‘Seahorse’ 컬렉션. 톱과 스커트는 브랜든 맥스웰(Brandon Maxwell).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Wave’. 3캐럿의 오벌 그린 쿠프리안 엘바이트 투르말린 8개, 1캐럿의 오벌 블루 쿠프리안 엘바이트 투르말린 4개를 7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28개, 2캐럿의 오벌 다이아몬드 6개와 함께 세팅한 18K 화이트·옐로 골드 귀고리. 그리고 블루와 그린 컬러 투르말린을 세팅해 생동감 넘치는 드라마를 더한 18K 화이트·옐로 목걸이. 6캐럿의 오벌 블루 쿠프리안 엘바이트 투르말린 7개, 10캐럿의 오벌 그린 쿠프리안 엘바이트 투르말린 7개, 125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130개, 20캐럿의 오벌 다이아몬드 74개를 함께 세팅했다. 꼬임 스트랩 드레스는 베브자(Bevza).

    패션 디렉터
    손은영
    포토그래퍼
    피터 애시 리(Peter Ash Lee)
    모델
    사라 그레이스 월러스테트(Sara Grace Wallerstedt@The Society)
    헤어
    김정한(Junghan Kim)
    메이크업
    유미 리(Yumi Lee@Streeters)
    네일
    에이다 영(Ada Yeung@Bridge)
    캐스팅
    버트 마티로시안(Bert Martirosyan)
    프로덕션
    박인영(Inyoung Park@Visual Park)
    SPONSORED BY
    TIFFANY&CO.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