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로맨스의 시작?
해리 스타일스의 여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지난주 영국에서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The 1975, 닐 영,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헤드라이너로 등장해 열기를 더했죠. 해리 스타일스도 지인들과 함께 페스티벌을 즐겼습니다.
이날 스타일스는 공연 외에도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VIP 구역에서 한 여성과 다정하게 춤을 추고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그 여성은 프로듀서 엘라 케니(Ella Kenny)로 확인됐습니다. 두 사람이 연인 관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까운 사이처럼 보였죠.

스타일스가 공개적으로 누군가와 함께 있는 모습이 발견된 건 지난해 5월 배우 테일러 러셀과 헤어진 후 1년 만입니다. 그동안 켄달 제너, 카밀 로우,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이슈가 됐죠. 케니와의 목격담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지만, 스타일스 측은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연 스타일스와 케니는 연인으로 발전할까요?
- 포토
- Getty Images
추천기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