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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의 귀환! 맨체스터 공연에서 만난 스트리트 스타일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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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의 귀환! 맨체스터 공연에서 만난 스트리트 스타일 37

“아빠는 어릴 적 제가 학교 갈 때 미니 사이즈의 모드 파카(Mod Parkas)를 입히곤 했어요.” 레논 갤러거는 2025년 6월호 브리티시 <보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아파 보였어요.” 맨체스터 히턴 파크(Heaton Park)에 모인 8만 명의 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랫동안 오아시스를 기다려온 이들은 대부분 브릿팝 스타일의 유니폼, 그러니까 스톤 아일랜드의 재킷과 아디다스 버킷 햇, 숙취를 감추는 선글라스를 착용했죠. 이 스타일은 1991년 ‘슈퍼소닉(Supersonic)’을 발표한 이래 리암과 노엘 갤러거의 시그니처였습니다.

해당 공연은 41개 도시를 도는 부활 투어의 두 번째 공연이자, 가장 상징적인 무대 중 하나였습니다. 런던, 시카고, 서울, 도쿄, 상파울루 등 여전히 무적을 자처하는 두 형제는 전 세계를 돌며 ‘지구상 최고의 밴드’가 되는 것을 멈추지 않았음을 상기시킬 태세죠.

공연이 열린 맨체스터에서는 BBC가 아침 8시부터 라이브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몇 시간 뒤 <보그>의 포토그래퍼 나이얼 호드슨(Niall Hodson)은 갤러거 형제의 단골 펍이었던 ‘페버릴 오브 더 피크(Peveril of the Peak)’에 들렀다가 히턴 파크로 향했고요.

오아시스가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공연한 것은 2009년이었고, 당시 어린아이였던 레논은 소음 차단 헤드폰을 쓰고 무대 옆에서 공연을 지켜봤습니다. “밴드가 해체되기 전까지는 그 규모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녀는 고백했습니다. “사람들이 학교 운동장에 있는 제게 다가와 ‘맙소사, 이거 들어본 적 있어?’라고 묻곤 했어요. 그러면 저는 속으로 ‘와, 정말 대단했네’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이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1996년 넵워스(Knebworth)에서 열린 오아시스의 공연을 보기 위해 250만 명이 티켓 전쟁에 뛰어들었지만, 이번에는 1,400만 명이 자신의 운을 시험하며 현대 음악계에서 가장 짜릿한 귀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전율은 모든 것이 시작된 맨체스터만큼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은 없을 테고요.

오아시스의 맨체스터 귀환이 스트리트 스타일에는 어떻게 반영됐는지, 스크롤을 내려 바로 확인해보세요!

Niall Ho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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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Rodgers
사진
Niall Hodson
출처
www.vogue.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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