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잠 못 이루는 가장 큰 이유는?
<보그> 오디언스 여러분은 하루에 평균 몇 시간 정도 잠을 청하나요? 고된 하루를 마치고 침대에 누우면, 소중한 밤을 잠으로 보내기 아깝게 느껴집니다. 누워서 놓쳤던 드라마도 보고, 유튜브 쇼츠도 보고, 인스타그램 릴스도 보고, 밀린 웹툰도 보다 보면 시간은 훌쩍 지나죠. 도파민은 풀 충전되지만, 수면 시간은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이 1999년 통계 작성 이래 지난해 처음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 생활시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8시간 4분으로 나타났는데요, 5년 전에 비하면 8분 줄어들었습니다. 수면 시간은 1999년 7시간 47분을 시작으로 꾸준히 늘어 2019년 8시간 12분까지 길어졌지만 5년 만에 다시 줄어들었죠.
평균 취침 시각은 오후 11시 28분으로, 5년 전에 비해 4분 늦어졌습니다. 취침 시각은 1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5년 전보다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20대는 전 연령대 중 유일하게 자정을 넘긴 오전 12시 37분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한국인의 평균 기상 시각은 6시 59분으로 5년 전에 비해 9분 빨라졌죠.

수면 시간이 줄어든 데는 미디어 이용 시간이 늘어난 이유가 큽니다. 실제로 스마트폰, 태플릿 PC 등의 사용 시간이 생활 전 영역에서 크게 늘었거든요. 특히 여가 시간 사용량이 1시간 8분으로 나타났습니다. 5년 전 36분에 비하면 무려 32분이나 늘어난 셈이죠.
고생한 하루의 끝을 즐거움으로 채우는 것도 좋지만, 충분한 수면을 위해 노력해보는 건 어떨까요? 뇌의 온전한 휴식과 피부 건강, 원활한 신진대사를 위해서라도요!
최신기사
- 포토
추천기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