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준비 중인 차기작은?
한국 영화계 거장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신작을 준비합니다. 이미 캐스팅까지 마친 상태인데요, 어떤 배우들과 함께할지 알아볼까요?

이창동 감독이 넷플릭스와 함께 영화 <가능한 사랑>을 만듭니다. 8년 만에 제작하는 신작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가능한 사랑>은 극과 극의 삶을 살아온 두 부부가 얽히면서, 네 사람의 일상에 균열이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가능한 사랑>을 책임질 네 주인공은 배우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입니다. 전도연은 영화 <밀양>으로 이창동 감독과 함께했죠. <밀양>으로 제60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는데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춥니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설경구가 영화 <박하사탕>, <오아시스>에 이어 또 한 번 이창동 감독과 만났습니다. 전도연은 미옥 역을, 설경구는 호석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보여줍니다. 특히 두 배우는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일>, <길복순>에 이어 네 번째 호흡을 맞춰 뜨거운 시너지를 기대하게 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여러 캐릭터를 보여준 조인성, 스크린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주는 조여정은 이창동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춥니다. 조인성은 상우 역을, 조여정은 예지 역을 맡았는데요, 미옥-호석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부부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창동 감독은 그동안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시>, <버닝> 등의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서사와 섬세한 연출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한국 영화계를 이끌고 있죠. <가능한 사랑>은 <버닝>을 공동 집필한 오정미 작가가 이창동 감독과 함께 각본에 참여했으며, <버닝>을 제작한 파인하우스필름이 제작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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