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켄달 제너가 치마바지 대신 선택한 것!
켄달 제너는 미니멀한 룩에 포인트를 잘 줍니다.

‘팬츠 위에 스커트’ 룩마저도 그랬으니까요! 파리 패션 위크, 로레알 파리 행사에 참석한 켄달을 보세요. 애초에 조합해서 나온 치마바지를 입지 않고, 직접 레이어드했어요. ‘팬츠 위에 스커트’ 하면 흔히 떠오르는 Y2K, 보헤미안 스타일과 거리가 멉니다. 블랙과 올리브 위주로 차분하게 꾸민 룩에 소재를 변주했어요. 시스루 톱과 스커트죠. 보통 시스루는 늦은 밤 외출에나 어울릴 것 같지만, 제너는 밝은 낮에도 낯간지럽지 않게 스타일링했습니다. 블랙 팬츠 위에 시스루 스커트를 덧입어 무게감을 실었는데요. 시스루 스커트만 입었다면 가볍기만 했을 테고, 반대로 스커트가 불투명했다면 답답했을 겁니다. 여기에 블랙 코트와 플랫 슈즈, 직사각 프레임 선글라스, 작은 이어링으로 미니멀의 중심은 잃지 않았고요.
힘 조절을 잘하는 켄달 제너의 룩을 참고해 올가을 ‘팬츠 위에 스커트’에 도전해보세요. Y2K도, 보헤미안도 아닌 미니멀 룩입니다. 트렌드를 따라잡으면서도 유난스럽지 않죠. ‘팬츠 위에 스커트’는 바지의 안정감과 스커트의 경쾌함을 동시에 살립니다. 출근길에도 주말 모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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