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존스의 새로운 행선지는 아리얼
럭셔리 시장이 아시아를 통해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요즘, 디자이너 킴 존스가 아시아로 향했습니다. 얼마 전 디올 남성복과 펜디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를 떠난 그가 새롭게 향한 곳은 아리얼(Areal)입니다.
킴 존스가 중국 아웃도어 기업 보시덩(Bosideng)의 새로운 고급 서브 브랜드 아리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됐습니다. 기능성 다운 재킷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보시덩은 현대적인 비즈니스 다운 재킷의 개념을 재정의하기 위해 프리미엄 어반 라인인 아리얼을 선보였죠. 아리얼을 보다 혁신적이고 예술적인 컨셉으로 자리 잡도록 만드는 것이 킴 존스가 앞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동시에 그는 보시덩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적인 영향력과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루이 비통과 디올, 펜디에서 활동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명성을 얻은 존스는 고급스러움과 스트리트 웨어 요소를 자연스럽게 융합한 세련된 미학을 선보입니다. 그는 보시덩의 역사에서 영감받아, 최고 수준의 방풍 및 방수 기술과 예술적 디자인을 접목해 아리얼의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첫 컬렉션은 중국의 자연경관과 대도시의 에너지에서 모티브를 얻은 색상과 질감을 활용해,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겨울 의류를 선보입니다.
존스의 이번 임명은 보시덩이 아리얼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격상시키려는 전략 가운데 하나로, 존스가 그동안 보여준 상업적 성공과 문화적 영향력을 활용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아리얼은 중국 주요 도시의 한정된 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입니다. 킴 존스가 전개할 아리얼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주목해보세요.
- 포토
- Courtesy of Bosid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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