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뉴스: 메르시 데코
Merci, Deco
새해가 다가왔고, 이른 봄 기운이 피어오르면 새로운 집 단장에 나선다. 파리 편집숍 메르시 2층에 자리한 메종 데코의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다.
집 단장의 중요한 포인트는 역시 내추럴 무드의 편안함이다. 특히, 린넨 소재 소파는 언제봐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아직은 이를 수도 있으나 유럽인들에게 린넨은 양털과 함께 사계절 소재로 쓰인다. 1층 로비에서는 새로 선보인 삼성 TV 전시가 한창이다. 부담없이 밝고 정겨운 메르시의 홈 데코 스타일을 한번 살펴보시길!
최신기사
- 글/사진
- 박지원(디자이너)
추천기사
-
셀러브리티 스타일
샤넬 커스텀 드레스 입고 'TIME100 Gala'에 참석한 두아 리파
2024.04.26by 오기쁨
-
엔터테인먼트
'수사반장 1958', 레트로 형사물의 아늑한 매력
2024.04.24by 이숙명
-
패션 아이템
혼란을 불러온 뉴발란스의 미출시 로퍼
2024.04.30by 이소미, Daniel Rodgers
-
셀러브리티 스타일
스칼렛 요한슨 커플의 올드 할리우드 스타일 커플 패션
2024.04.29by 오기쁨
-
셀러브리티 스타일
벨라 하디드가 시즌 트렌드를 집약한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2024.05.02by 황혜원
-
뷰티 트렌드
우아함에서 섹시와 키치까지, '그런지 블론드' 하나로 완성!
2024.04.24by 김초롱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