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데뷔를 준비한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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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데뷔를 준비한 배우들

2019-06-10T14:50:21+00:00 2019.06.10|

드라마나 영화에서 활약하는 배우 중에 의외로 아이돌을 꿈꾼 이들이 있습니다. 브라운관에 보이는 모습만 생각해서는 도무지 누구인지 상상이 되지 않는 이들. 배우로 활동하기 전 가수 데뷔를 준비한 배우들을 알아볼게요!

# 박보검

어려서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는 박보검! 교회에서 반주를 하며 쌓은 건반 실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데뷔 전 직접 노래 부르는 영상을 찍어 여러 기획사에 보내기도 했죠.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갖춘 그는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드라마 OST를 부르며 음악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지난해에는 <효리네 민박 2>에 출연해 ‘애인 있어요’를 열창하는가 하면, 이효리의 노래에 건반 반주를 즉석에서 하는 등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어김없이 선보였습니다.

 

# 이하늬

우리의 ‘꿀언니’가 아이돌이라니! 의외지만 사실입니다. 이하늬는 배우가 되기 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는데요. 그 시절을 박봄, 공민지와 함께했다고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히기도 했죠.

오전에는 대학원생, 오후에는 연습생으로 성실하게 임한 그녀. 1년 넘게 연습생이었던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면서 연습생 생활을 마무리 지었다고 해요. 서울대 국악과를 나와 가야금에도 능한 그녀! <금발이 너무해>로 뮤지컬에 도전하기도 했죠. 그녀의 넘치는 끼와 흥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OST를 부른 무대만 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민효린

민효린은 배우 활동 외에 실제로 가수 활동도 잠시나마 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면 ‘기다려 늑대’를 부르던 그녀의 모습을 떠올려보시길!

민효린은 열아홉 살 때부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준비를 오랫동안 했습니다. 원더걸스 선예, 레인보우 재경 등이 당시 함께했던 친구들이라고 해요. 연습생 시절에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구에서 서울을 오가며 의지를 불태웠다는 민효린. 그녀의 댄스 실력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됐습니다.

 

# 공승연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입니다. 동생 정연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으니, 만약 공승연도 아이돌로 데뷔했다면 경쟁 상대가 될 뻔했죠.

SBS <마스터키> 출연 당시 샤이니 멤버 키는 공승연에게 “10년 만에 본다”며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공승연은 과거 SBS <인기가요> MC 신고식 무대에서 놀라운 실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 김민재

이런 비주얼의 래퍼가 나왔다면, 인기가 하늘을 찔렀을 것 같습니다. 김민재는 상당한 랩 실력으로 연습생 생활을 거쳤는데요, Mnet <쇼미더머니 시즌 4>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길거리 댄스로 많은 환호를 얻기도 한 실력자! 그는 연습생 시절 반지하 원룸에서 남자 일곱 명이 함께 사는 등 고생스러운 시절을 보낸 끝에 지금의 자리에 올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