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비율 깡패’ 스타들

2022.07.30

by 오기쁨

    ‘비율 깡패’ 스타들

    단순히 체중이 적게 나가거나 키가 크다고 해서 돋보이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바야흐로 ’비율’의 시대. 흔히 ‘n등신’으로 표현하는 몸매 비율이 좋으면, 한눈에 시선이 쏠립니다.

    스타들 중에서도 유난히 큰 키와 작은 얼굴, 긴 팔다리로 ‘비율 깡패’에 등극한 이들이 있습니다. 한번 보는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주인공들, 한번 보시죠.

    배우 김사랑은 처음 데뷔할 때부터 지금까지도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 진으로 데뷔한 그녀는 말 그대로 이기적인 몸매와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죠.

    현실감 없는 몸매와 비율에도 그녀가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는 건, 솔직한 모습 때문일 겁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빛나는 스타도 있죠. 배우 김선아입니다.

    ‘김삼순’ 시절의 그녀를 기억하는 이들이 많은데요. 최근 그녀는 놀라울 정도의 비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선아는 몇 년 전, 이미지 변신을 위해 폭풍 다이어트를 한 후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큰 키에 가녀린 몸매, 우아한 매력까지 다 갖췄죠.

    걸 그룹 멤버들 중에도 ‘비율 깡패’는 존재합니다. 트와이스의 쯔위는 작은 얼굴과 여성스러운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아이돌 중 한 명입니다.

    쯔위는 긴 팔다리로 무대 위에서도 춤선이 돋보이는 편입니다.

    또 비율 하면 설현을 빼놓을 수 없죠. 그녀를 인기 스타로 만들어준 한 통신사 광고에서도 비율이 한눈에 드러났죠.

    새롭게 떠오르는 ‘비율 깡패’는 그룹 아이즈원의 막내 장원영입니다.

    아직 청소년인 장원영은 계속 키가 크고 있는데요. 인형 같은 외모에 팀 내에서 가장 큰 키를 자랑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원영 언니’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남자 아이돌 중에서는 피지컬 최강자 강다니엘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180cm가 넘는 큰 키에 넓은 어깨, 긴 팔다리로 각종 패션 화보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스타 중 한 명이죠.

    또 그룹 펜타곤의 우석은 190cm에 가까운 키로 시선을 끕니다. 게다가 남다른 다리 길이로 무대 위에서도 한눈에 찾을 수 있습니다.

    모델 출신인 배우 강동원이야말로 ‘비율 깡패’의 원조 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키 186cm에 다리 길이만 112cm로 알려졌죠.

    강동원은 골격이 예쁘게 자리 잡아 코트가 잘 어울리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그래퍼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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