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지수의 입술

2020.04.14

by VOGUE

    지수의 입술

    “웃는 얼굴은 예쁘지만 립스틱을 더하면 아름다워진다.” Jisoo

    디올의 상징적 립 라인 ‘디올 어딕트’의 최신상 ‘스텔라 헤일로 샤인’. 코랄 핑크빛 #673 참 스타는 디올 하우스의 심벌인 ‘럭키 참(Lucky Charm)’을 립스틱 중앙에 새겨 한 번의 터치로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입술을 완성한다. 컬러풀한 실크 드레스는 디올(Dior).

    “이 세상에 핑크 립스틱이 없다면 존재 이유가 없다.” Nicki Minaj ‘디올 포에버 24H 웨어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 루미너스 매트 피니쉬’로 건강한 피부를 연출한 뒤 레드 핑크 립스틱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536 럭키 스타’로 입술을 꽉 채워 바른다.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536 럭키 스타’를 눈 아래 톡톡 찍어 발라 안색을 밝히고 ‘디올 백스테이지 아이팔레트’ #001 웜 뉴트럴 중 골드 섀도를 눈두덩에 펴 바른 뒤 ‘디올쇼 온 스테이지 라이너 워터프루프’ #781 매트 브라운으로 눈꼬리를 뺀 것. 마지막으로 ‘디올쇼 펌프 앤 브로우 #021 체스트넛’을 눈썹 결 따라 빗어준다.

    “현존하는 발명품 중 최고는 립스틱이다.” Joan Collins 입술에 닿는 즉시 부드럽게 퍼지는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673 참 스타’. 시선을 사로잡는 광택은 립스틱 중앙에 자리한 쉬머링 스타 덕분이다.

    “거리에 핀 꽃은 립스틱 바른 여성과 같다. 총천연색이 전하는 긍정의 힘!” Lady Bird Johnson ‘디올 포에버 퍼펙트 쿠션’을 얼굴에 얇게 펴 발라 균일한 피부 톤을 연출하고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536 럭키 스타’로 입술과 두 뺨을 물들여 레드 핑크빛 톤온톤 페이스를 완성한다. 눈썹은 ‘디올쇼 펌프 앤 브로우 #021 체스트넛’을 결 따라 빗어준 것. 뷰러로 속눈썹을 올리고 갈색 마스카라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694 브라운’을 가볍게 얹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눈두덩의 자연스러운 음영은 ‘디올 백스테이지 아이팔레트 #003 앰버 뉴트럴’ 중 쉬머 오렌지와 브론즈 섀도를 섞어 바른 것. 점프수트는 디올(Dior), 액세서리는 디올 파인 주얼리(Dior Fine Jewelry).

    “립스틱은 영원하다.” Kate Moss 본연의 매력을 일깨워라!’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667 핑크 스타’의 슬로건이다. 내 입술처럼 보이지만 한 끗 차이로 예뻐질 수 있는 마성의 MLBB 립 컬러다. 베이지 & 블랙 하운즈투스 체크 재킷은 디올(Dior), 목걸이는 디올 파인 주얼리(Dior Fine Jewelry).

    “립스틱과 마스카라 없인 외출도 없다.” Gracie Gold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 글로우 피니쉬'로 광채를 머금은 피부를 표현하고 우아한 말린 장밋빛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667 핑크 스타’로 입술을 칠한다. 검정 마스카라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090 블랙’을 여러 번 덧칠해 펑키한 청키 래시를 연출하고 ‘디올 백스테이지 로지 글로우 #001 핑크’를 브러시를 이용해 양 볼에 살짝 쓸어 은은한 하이라이트 효과를 연출했다.

    “립스틱은 자기표현이다.” Kourtney Kardashian 강렬한 푸시아 핑크 립스틱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976 비 디올 스타’에 립밤과 립글로스 포뮬러를 결합한 ‘디올 어딕트 스텔라 글로스 #976 비 디올’을 더하면 비현실에 가까운 고광택 입술을 뽐낼 수 있다. 스트라이프 스웨터는 디올(Dior), 후프 이어링은 디올 파인 주얼리(Dior Fine Jewelry).

    “클러치는 무조건 휴대폰과 카드 키, 신용카드와 립스틱이 들어가는 사이즈여야 한다.” Laura Wasser ‘디올 포에버 파운데이션 글로우 피니쉬’와 ‘디올 포에버 퍼펙트 쿠션’으로 은은한 광채의 벨벳 피부를 연출하고 매혹적인 푸시아 핑크빛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976 비 디올 스타’에 ‘디올 어딕트 스텔라 글로스 #976 비 디올’을 믹스 매치해 유리알 광택의 입술을 완성한다. 고혹적 눈매는 ‘디올 백스테이지 아이팔레트’ #001 웜 뉴트럴 중 골드 섀도를 펴 바르고 ‘디올쇼 펌프 앤 브로우 #021 체스트넛’을 눈썹 결 따라 위로 쓸어주듯 빗어준 것.

    “최고의 립스틱을 찾는 미의 여정은 계속되어야 한다.” Pat McGrath 디올 하우스의 상징인 스타 엠블럼을 립스틱 중앙에 담아 입체 효과를 극대화하는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976 비 디올 스타는 분홍과 보라가 조화로이 섞인 푸시아 핑크가 반사판 효과를 전한다. 레이어드로 연출한 목걸이는 디올 파인 주얼리(Dior Fine Jewelry).

    “남자가 바뀌길 기다릴 시간에 립스틱을 바꿔라.” Heather Locklear 보이는 그대로 색을 내고 미끄러지듯 발리는 밤 타입 포뮬러가 특징인 립스틱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976 비 디올 스타’는 올봄 원 포인트 메이크업을 위한 실패 없는 선택이다. 지수의 반짝이는 피부는 ‘디올 포에버 24H 웨어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 루미너스 매트 피니쉬’로, 잘생긴 눈썹은 ‘디올쇼 펌프 앤 브로우 #021 체스트넛’으로 결 따라 빗어준 것.

    유성이 빛을 발하는 시간은 수십 분의 1초에서 수 초 사이.
    그 찰나의 아름다움을 지수의 입술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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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디렉터
      이주현
      포토그래퍼
      안주영
      스타일리스트
      지은
      헤어
      이선영
      메이크업
      이명선
      네일
      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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