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rior
![](https://img.vogue.co.kr/vogue/2013/09/style_555480be27ccb.jpg)
앞이 동글게 커팅된 롱 드레스,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메탈 트위드 소재 워머, 쇠 문고리 장식 클러치백.
![](https://img.vogue.co.kr/vogue/2013/09/style_555480be88bbe.jpg)
지퍼로 슬릿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트위드 소재 A라인 드레스. 싸이하이 부츠로 여전사 이미지를 연출했다.
![](https://img.vogue.co.kr/vogue/2013/09/style_555480bee159c.jpg)
어깨 라인을 동글게 만든 트위드 소재 재킷과 플레어 미니스커트. 안나 윈투어의 단발머리에서 영감을 얻은 밍크 모자 하나면 한겨울 룩으로 충분할 듯.
![](https://img.vogue.co.kr/vogue/2013/09/style_555480bf49fcc.jpg)
리본 장식 터틀넥 셔츠, 모피 트리밍 체크 재킷, 플리츠 미니스커트는 어린 숙녀의 외출복으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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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이 튄 듯한 독특한 프린트의 트위드 소재 테일러드 코트, 광택 있는 가죽 플리츠 스커트,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흰색 워머 부츠. 21세기 잔다르크는 이처럼 패셔너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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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와 코트의 밑단을 접어 올린 코발트 블루 컬러의 울 코트. 메탈 장식 싸이하이 부츠로 여전사 이미지를 완성했다.
![](https://img.vogue.co.kr/vogue/2013/09/style_555480c0505b1.jpg)
패딩 소재처럼 보이는 세일러 칼라 니트 재킷은 한겨울 코트로 손색 없다. 화보 속 의상과 백, 구두, 주얼리, 모자는 모두 샤넬(Chanel).Beauty Note 은은한 브라운과 카키색 아이섀도(les 4 Ombre 43 my Stere)와카키 브론즈빛 마스카라(Le volume 40 Khaki Bronze), 오렌지 컬러의블러쉬(Le Bush Cream Destiny) 모두 샤넬(Chanel).
- 포토그래퍼
- 어상선
- 모델
- 이혜정
- 스탭
- 스타일리스트 / 서영희, 헤어 / 박내주, 메이크업 / 박태윤(Park Tae Yoon)
- 기타
- 장소 협찬 / aA 디자인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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