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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밍코프의 봄맞이 인테리어!

2016.03.17

레베카 밍코프의 봄맞이 인테리어!

Bedroom흔들의자: 오가닉 모더니즘(Organic Modernism)베개: 레베카 앳우드(Rebecca Atwood)빈티지 러그: 더블 놋(Double Knot)

Deco Item코뿔소와 장식품들: 드웰 스튜디오(Dwell Studio)

Dining Room테이블셋: 빈티지꽃병과 찻잔: 드웰 스튜디오(Dwell Studio)

Living Room가구: 오가닉 모더니즘(Organic Mordernism)빈티지 러그: 더블 놋(Double Knot)작품: 앤드류 드 프란시스코(Andrew De Francesco)쿠션: 존 롭쇼우(John Robshaw)

Toilet벽지: 스칼라맨더(Scalamandre)핸드워시: 아포텍(Apotheke)

Wedding stamp레베카가 자신의 웨딩 인비테이션을 만들기 위해 제작한 스탬프

특유의 젊고 사랑스러운 감성으로 뉴욕걸들의 사랑을 받는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14년간 맨하탄에 거주하던 그녀는 아이들을 위해 뉴욕의 에너지는 느껴지지만 덜 복잡한 덤보(Dumbo) 지역으로 이사했다. “3살 난 아들과 이제 6개월이 된 딸이 뛰어 놀 수 있는 곳이죠” 그녀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전체적으로 에스닉하고 보헤미안적인 프린트들로 채워져 있다. “텍스처와 컬러를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다채로운 프린트들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니까요.”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건 화장실의 강렬한 벽지!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입구에서 이 벽지를 보고 한 눈에 반해 버렸어요. 누구의 작품인지 당장 알아봤죠.” 그 밖에도 존 롭쇼우(John Robshaw)의 알록달록한 쿠션과 침구부터 곳곳을 장식한 꽃병까지.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들이 서로 어울리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집안 구석구석에 화사한 봄내음을 더하고 싶다면 레베카의 센스를 참고하시길!

    에디터
    패션 에디터 / 임승은
    포토그래퍼
    Ssam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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