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슈퍼히어로
착한 라면, 착한 화장품, 착한 커피… 요즘 소비 대세는 ‘착한’ 것이다. 패션계 역시 민첩하게 움직이는 중. 동물 가죽을 쓰지 않고 대체 소재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만드는 ‘그리니치(Grienich)’처럼! 소가죽, 양가죽, 심지어 뱀장어 가죽까지 패션계의 가죽 사랑은 식을 줄 모르지만 슈퍼히어로를 풍자한 그리니치의 최고급 캔버스 클러치라면 진짜 가죽 핸드백 못지않게 멋스럽다. 게다가 염료 염색 등 2차 환경 파괴 요소를 배제했으며 구매만으로도 유기 동물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그러니 이 클러치 하나면 ‘윤리적 소비’라는 흐름에도 동참할 수 있다. 캡틴 아메리카를 닮은 그리니치의 캡틴 아메리카노 클러치, 티셔츠, 보틀과 함께 유기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슈퍼히어로가 되어보는 건?
- 에디터
- 글 / 김혜림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추천기사
-
패션 뉴스
존 갈리아노, 메종 마르지엘라 떠날까?
2024.07.23by 오기쁨
-
패션 뉴스
패션 브랜드가 동참한 2024 파리 올림픽 최고의 단복
2024.07.26by 황혜원, Ivana Rihter, Christina Pérez
-
패션 뉴스
루이 비통 걸, 리사!
2024.07.23by 안건호
-
웰니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의외의 지중해 향신료!
2024.07.26by 황혜원, Alessandra Signorelli
-
셀러브리티 스타일
축축함에 허덕일 때,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망고에서 찾은 솔루션!
2024.07.23by 황혜원
-
뷰티 아이템
새로운 '미스 디올', 과거와 미래를 조합한 향
2024.07.19by 이주현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