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닝’의 신분 상승, 애슬레저 룩
“레깅스는 새로운 데님이다.” 나이키 CEO는 이렇게 선언했다. 말 그대로 운동복을 일상에서 입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얘기다.

Marc Jacobs

Tommy Hilfiger

Lacoste

Alexander Wang

Chanel

Paco Rabanne

Vetements

Chloé
이른바 ‘애슬레저(Athleisure)’ 시대가 도래했다. ‘Athletic’과 ‘Leisure’가 만난 단어는 운동복의 DNA를 지녔지만 편안하기 짝이 없다. 런웨이에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은 쉽게 눈에 띄었다. 끌로에는 90년대식 트랙 수트를 동시대적으로 변신시켰고, 알렉산더 왕과 파코 라반은 스웨트 소재와 트랙 팬츠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업데이트했다. 챔피언 로고를 재치 있게 바꾼 베트멍의 쑥색 스웨트 수트는 이미 카피 제품까지 뜰 정도. 그야말로 ‘추리닝’의 신분 상승!
최신기사
- 에디터
- 손기호
- 포토그래퍼
- INDIGITAL
추천기사
-
#Special AD
DOUBLE YOUR CONCEPT!
2023.03.17by VOGUE PROMOTION
-
패션 트렌드
드레스는 길게, 슈즈는 낮게! 올봄 느슨하게 멋 부리기
2023.03.21by 이소미
-
Fashion
캘빈클라인과 카즈하의 2023 봄 컬렉션
2023.03.21by VOGUE PROMOTION
-
패션 아이템
10만원대 명품 액세서리를 발렌티노에서! #입문템 알아보기
2023.03.15by 최민정
-
셀러브리티 스타일
빈티지 입고 레드 카펫에 오르는 스타들
2023.03.16by 안건호
-
패션 트렌드
잇 걸의 아이템! 흰색 청바지 청순하게 입는 법 4
2023.03.20by 황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