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을 숨겨라!” 곧 시작될 16F/W 컬렉션을 기다리며 16 Pre-Fall 프리폴 컬렉션을 둘러보죠. 스키니 팬츠는 당분간 넣어 둬야겠네요. 디자이너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통바지‘와 사랑에 빠졌답니다. 치마야, 바지야? 언뜻봐선 가늠하기 힘든 이 와이드 팬츠의 매력은, 바람을 휙휙 가르며 걸어갈 때. 발등을 몽땅 가릴 정도로 넓은 통에 바닥에 질질 끌릴 정도로 긴 와이드 팬츠! 요즘 패피들의 ‘쇼핑 리스트 0순위‘ 되겠습니다. 부디 밑단을 자르지 마세요. 쿨하게 끌리는 대로 입어보시길. (솔직히)힙과 다리의 군살마저 감춰주니 이보다 좋을 수 없어요! 올해 꼭 도전해보시길.
CREDIT
에디터 홍국화
포토그래퍼 IN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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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읽어주는언니 – 와이드 팬츠의 매력
- https://www.vogue.co.kr/2016/01/27/%ed%8c%a8%ec%85%98%ec%9d%bd%ec%96%b4%ec%a3%bc%eb%8a%94%ec%96%b8%eb%8b%88-%ed%86%b5%eb%b0%94%ec%a7%80/
- 홍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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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7 20:40:01
- 홍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