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ia Beckham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의 절제된 럭셔리.
니트와 울 소재, 굵은 스트라이프와 체크 프린트로 따뜻하면서도 편안해 보이는 룩을 선보였어요.

‘쇼가 끝난 후 백스테이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런 문장, 잡지에 많이 등장하죠? 대략 이런 상황입니다. 방금 2016 F/W 쇼를 마친 빅토리아 베컴의 입에선 이지, 뉴, 쿨, 프레시 템테이션이라는 단어가 흘러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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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d by Air

셰인 올리버(Shayne Oliver)의 후드 바이 에어(Hood by Air) 16F/W 쇼. ‘성지순례(Pilgrimage)’라는 이름과 달리,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가득(러시아의 게이 아티스트가 커다란 노스페이스 점퍼를 들고 나오거나, 킬힐 부츠를 신고 뛰어 나오는)했던 현장. 환상적인 쇼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The show must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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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e Von Furstenberg

켄달 제너(Kendall Jenner), 지지 하디드(Gigi Hadid) 칼리 클로스(Karlie Kloss) 등 톱모델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은 뉴욕 패션계의 대모!

춤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은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의 프레젠테이션. 70년대 보헤미안처럼 차려입고 깜찍한 연기와 댄스를 펼치는 소녀 모델들 좀 보세요.

We are family! 올해로 70세.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의 춤 실력좀 보세요. 지지, 켄달, 칼리와 조단 등 내로라는 톱 모델들과 떼창에 댄스! 파티를 즐기며 Diane Von Furstenberg 16F/W 컬렉션을 소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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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School

지금 뉴욕에서 가장 핫한 디자이너들! 퍼블릭스쿨 듀오 맥스웰 오스본(Maxwell Osborne)과 다오이 초(Dao-Yi Chow)가 소개한 Public School 16F/W 컬렉션. “The Wild Wild West! 황량했던 서부 개척시대의 뉴욕을 담고 싶었죠. 거칠고, 반항적인 소녀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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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Ceremony

캐롤 림과 움베르트 레온 듀오가 공개한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의 ‘퓨처리즘’.
번쩍번쩍 ‘광’나는 소재들로 가득! 마치 스키장에 온 것 같네요. 허벅지를 감싸는 기-다란 싸이하이 부츠, 당장이라도 설원으로 떠나고픈 고글 선글라스는 칙칙한 겨울 옷장을 위한 쇼핑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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