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의 가을 뷰티 리스트 아이템 8
가을을 맞아 더욱 강렬해진 레드 컬러 립스틱과 매우 여성스럽고 감각적인 향기까지…. 이미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보그>의 뷰티 리스트 아이템으로 누구보다 분위기 있고 매혹적인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길.
DIOR
언제나 기분 좋아지는 컬러의 루즈 디올
새로운 루즈 디올의 립 컬러 팔레트는 관능적인 레드 컬러, 섬세하고 여린 핑크, 클래식한 로즈 컬러를 모두 담고 있다. 특히 디올의 아이코닉 레드인 999의 매트 버전과 가장 디올스러운 미소를 짓게 만드는 080 레드 스마일이 새롭게 선보여 레드 컬러에 생명을 불어넣어준다.
HOW TO
얼굴에 디올 블러쉬 라이트 & 컨트롤 001를 발라 입체감 있게 연출하고 눈에는 5꿀뢰르 806 캐피탈 오브 라이트의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 깊은 음영을 준다. 입술에는 루즈 디올 080 레드 스마일을 꼼꼼하게 채워 볼륨감 넘치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네일에도 선명한 레드 컬러의 디올 베르니 954 레드 글로브를 발라 마무리한다.
MAC
완벽한 프로 메이크업을 위한 아이템
출시 전 백스테이지에서 테스트를 거친 2개의 제품이 맥 스튜디오 픽스 라인에 더해지면서 강력한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맥 스튜디오 픽스 퍼펙팅 스틱은 스틱 파운데이션 혹은 컨실러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블렌딩하기 쉬워 손쉽게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맥 스튜디오 픽스 퍼펙팅 파우더는 미세한 파우더로 벨벳 같이 가볍고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해준다.
GIORGIO ARMANI
파운데이션 명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FW 베이스 메이크업
조르지오 아르마니에서는 본연의 피부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본연의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FW 페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시하며 시그니처인 아르마니 글로우를 연출 할 수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처음 선보이는 크림 타입의 스킨 리터치 컨실러는 단 한 번의 터치로도 촉촉하면서도 높은 커버리지를 가지며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완벽한 밀착력 및 블렌딩을 이루는 제품. 올가을, 프라이머부터 컨실러, 파운데이션에 이르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베이스 메이크업 군단으로 완벽한 무결점 피부를 연출해볼 것.
HOW TO
얼굴 전체에 조르지오 아르마니 플루이드 마스터 프라이머를 바른 후, 스킨 리터치 컨실러로 눈 밑 다크서클 등의 칙칙한 부분을 커버한다. 그런 다음 디자이너 쉐이핑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펴 발라 얼굴에 한층 톤업된 은은한 광채와 무결점 피부를 완성할 것.
SK II
가을을 위한 탄력 케어 듀오
탄력이 떨어지는 걸 피부로 느끼는 계절이 돌아왔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눈매가 작아져 보이기 때문에 눈가 피부의 탄력 케어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SK-II는 이번 9월 신제품으로 눈가 피부의 빈틈을 촘촘히 채워주어 더욱 커 보이고 또렷한 눈매를 선사해 줄 NEW SK-II R.N.A. 파워 아이크림을 선보인다. 또한, 가을 탄력 케어에 함께 사용하면 좋을 제품인 SK-II R.N.A. 파워 크림은 상하로 탄력을 끌어 올려주고 좌우로 빈틈없이 꽉 채워 피부의 모든 각도에서 매트릭스 탄력을 선사한다. 올 가을 꼭 주목 해야 할 파워 탄력 듀오로 꽉 차오르는 탄력을 경험해 보자.
AVEDA
자연의 에너지로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툴라사라™ 라인
바쁜 삶 속에서 조화로운 삶에 대한 욕구는 늘 존재하고, 피부 밸런스를 찾아가는 것은 중요한 과정이다. 이데 아베다가 아유르베다의 지혜와 현대적인 스킨 케어 과학을 접목한 고기능 스킨 케어 툴라사라™ 라인을 선보인다. 강력한 효능의 식물 성분 블렌드, 검증된 포뮬라 그리고 아베다만의 스킨 케어 테크닉이 혼합된 툴라사라™ 라인은 즉각적으로 효능을 발휘하며, 피부의 자연 재생력을 높여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로 되돌려준다.
CAUDALIE
제이슨 우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의 리미티드 에디션
트렌디한 패션 피플과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애용하는 꼬달리의 뷰티 엘릭시르가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뷰티 엘릭시르는 헝가리 여왕이 사용한 아름다움의 묘약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스프레이 타입의 워터 에센스로 부스터, 메이크업 픽서, 쿨링 미스트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세계적인 디자이너 제이슨 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섬세하고 디테일한 레이스 패턴에 골드 캡을 쓰게 된 뷰티 엘릭시르는 페미닌하면서도 현대적인 여성상을 구현하고 있다.
KENZO
겐조의 시그니처 향수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퍼퓸
꽃 한 송이의 아름답고 시적인 힘이 도시를 다시 한 번 매혹시키려 한다. 겐조의 시그니처 향수인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퍼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된다. 매우 여성스럽고 감각적인 파우더리 플로럴 향에 꽃과 도시의 결합을 나타내는 디자인 등은 이전 오 드 뚜왈렛과 동일하지만 보다 더 진하고 매혹적인 향기를 담은 오 드 퍼퓸. 이미 세계적으로 매일 5천 병 이상 판매될 정도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RAUSCH
지친 두피와 가늘어진 모발에 활력을 전하는 샴푸
라우쉬 윌로우바크 트리트먼트 샴푸는 두피와 모발 강화에 효과적인 윌로우바크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가을철 힘 없이 처지는 모발에 힘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살리실릭 애시드 성분이 두피와 모공의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며 타임 오일이 가려움을 완화해 상쾌한 모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 진행
- 김은지
- 모델
- 정호연, 홍지수
- 메이크업
- 송윤정
- 헤어
- 원종순
- 포토그래피
- CHUN YOUNG SANG(MODEL), KIM RAE YOUNG(STIL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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