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모델 스텔라 테넌트와의 만남
가장 영국적인 모델과 가장 영국적인 브랜드가 만났다. 스텔라 테넌트와 버버리가 함께한 고요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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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GEND 1993년 스티븐 마이젤의 카메라 앞에 서면서 모델로 데뷔한 스텔라. 25년 동안 꾸준히 패션계의 러브 콜을 받고 있다. 영국 랜드마크의 풍경이 그려진 실크 점프수트를 입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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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 AND MAX 심플한 스티치 장식 셔츠 드레스 아래 컬러풀한 체크 아이템을 매치하는 건 올봄 유효한 스타일링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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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CH AFFAIR 가장 영국적인 모델과 가장 영국적인 패션 아이템 트렌치의 만남. 뜨개질로 완성한 건 패치와 견장이 특징이다. 버버리의 새로운 벨트 백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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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STELLA! 중성적이고, 현대적인, 귀족적이고, 반항적인. 세상의 아름다운 수식어를 모두 붙여도 표현하기에는 모자란 슈퍼모델 스텔라 테넌트. 스포티한 아노락 재킷에 레이스 시폰 스커트를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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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PROFILE 레드 후드 재킷은 요즘 패션을 대변하는 스트리트 무드를 그대로 담아냈다. 스텔라의 고전적인 옆모습과 꼭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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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RAIN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와 드넓은 교외 별장을 오가는 스텔라는 아웃도어 스타일과 잘 어울린다. 화이트 아노락 재킷 역시 그런 아이템. 화보 속 모든 의상과 액세서리는 버버리(Bur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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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IDE 컬러풀한 체크 코트와 넉넉한 사이즈의 치노 팬츠는 데일리 룩으로 손색이 없다. 여기엔 심플한 로퍼 샌들로 편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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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PINK 플래드 패턴의 붉은 매킨토시 코트와 레이스 스커트, 컬러풀한 체크 펌프스까지. 하나의 룩에 영국적인 스타일을 믹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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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PLAID 지난 2월 런던에서의 쇼를 끝으로 버버리를 떠나는 크리스토퍼 베일리. 그가 새롭게 재해석한 버버리 고유의 체크는 90년대 스타일을 그리는 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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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TOP 버버리의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버버리를 대표하는 체크 패턴을 다시 한번 컬렉션에 소개했다. 셔츠와 팬츠를 장식한 검은 마커 낙서는 새로운 멋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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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HECK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버버리 스타일의 체크 위에 화이트 라인을 더해 새로운 프린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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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WALLS 실제로 만난 스텔라는 신중하면서도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차분하게 촬영을 고민하는 모습에서 베테랑 모델의 멋이 느껴진다.
- 에디터
- 손기호
- 포토그래퍼
- HYEA W. KANG
- 모델
- 스텔라 테넌트(Stella Tennant@Viva London)
- 헤어
- 주형선(Shon@Julian Watson Agency)
- 메이크업
- 유미 리(Yumi Lee@Streeters)
- 프랍
- 엘시 앱디 콜린스(Elsie Abdy Collins)
- 캐스팅
- 버트 마티로시안(Bert Martirosyan)
- 프로덕션
- 박인영(Inyoung Park@Visu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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