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의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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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의 재결합설이 돌고 있습니다.
사귄 적도 없는데 웬 ‘재결합’이냐고요?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지만, 사실 헤일리 볼드윈과 저스틴 비버는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2014년에도, 2016년에도 함께였으니 2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로맨스인가 봅니다.
일반적인 ‘친구’보다는 조금 더 가까워 보이죠? 2016년에 찍힌 이 사진을 보아도 확실합니다. 한마디로 이 둘의 ‘썸’이 처음이 아니라는 말씀!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고 안 하고가 중요한 문제는 아닌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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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그런데 헤일리 볼드윈은 션 멘데스와 연애 중 아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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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열린 멧 갈라에 션 멘데스와 함께 등장한 헤일리 볼드윈. 정말 이렇게 빨리 데이트 상대가 바뀌다니 ‘누구와 만난다’ 인정하기 힘들 법도 하네요. 이쯤 되면 자기도 언제 누굴 좋아하게 될지 예측하기 힘들 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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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보도에도 기분이 좋아 보이는 헤일리 볼드윈의 최근 모습입니다. 뉴욕의 한 호텔에 체크인 하러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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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엔 이유가 있었네요. 곧바로 뒤따라가는 사람은 바로 저스틴 비버!
두 사람은 마이애미에서 돌아오는 길이랍니다. 수건을 건네주는 헤일리 볼드윈. 눈빛에서 사랑이 느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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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헝클어진 머리, 편안한 모습으로 스타벅스에서 나오는 길. 파파라치를 피하는 대신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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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포기한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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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들에 의하면 헤일리 볼드윈은 저스틴 비버를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다고 하네요. 저스틴 비버 또한 예전에 한 인터뷰에서 헤일리 볼드윈은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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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서 ‘친구’ 사이를 왔다 갔다 한 이들이, 다시 한번 데이트를 하는 것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라는 게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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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헤일리 볼드윈은 몰라도 저스틴 비버는 이미 셀레나 고메즈와 적어도 열 번쯤 만남과 이별을 반복한 바 있습니다. 현재 셀레나 고메즈와는 연락 두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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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 친구를 계속 다시 만나는 이런 패턴이 그의 습관인지, 정말 헤일리 볼드윈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죠. 다만 두 남녀는 현재 떨어지는 일 없이 모든 곳을 함께 붙어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쿨한 이들의 연애 방식. 이번에도 ‘썸’으로 끝나는 걸까요?
- 에디터
- 황혜영
- 포토그래퍼
- GettyImagesKorea, Splash News,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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