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헤일리 비버.

우선 그녀가 3~4년째 사용해오고 있다고 밝힌 클렌징 제품은 크리스티 키드(Christie Kidd)의 ‘내추럴 페이셜 클렌저’입니다. 크리스티 박사는 헤일리 비버의 피부과 주치의로 알려져 있죠. 안타깝게도 이 클렌저는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니랍니다. 크리스티 박사의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하면 언제쯤 일반 구매가 가능한지 안내 메일이 온다는군요. >구매하러 가기

세안 뒤에 바로 사용한다는 ‘퍼펙트 스킨 프레시 패드’도 마찬가지. 쉽게 구할 수 없으니 그 효능이 더 궁금해집니다. 피부과 고객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스킨수티컬즈의 유명한 ‘씨 이 페룰릭(C E Ferulic)’ 세럼입니다. 이 세럼은 한국에서도 꽤 유명합니다. 비타민 C와 비타민 E를 함유한 노화 방지 세럼으로 몇몇 한국 여배우도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죠. 헤일리 비버 또한 ‘가장 좋아하는 세럼’으로 소개했네요. 아래 링크에서 구매 가능한 피부과 정보를 확인하시길! 가격은 20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헤일리 비버가 최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수분 제품입니다. “추운 날씨에 얼굴이 트고 갈라지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밝혔죠. 스킨 메디카의 ‘HA5 리쥬버네이팅 하이드레이터’.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건조하고 타이트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줍니다. 가격은 10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가장 중요한 모이스처라이저. 그녀가 세 통째 비우고 있는 보습제는 바로 아우구스티누스 바더의 ‘더 리치 크림’입니다. 바더 박사가 개발한 브랜드의 제품으로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가 탁월하죠. 그만큼 고가입니다. 가격은 20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1년 내내 따뜻한 캘리포니아에 사는 만큼, 그녀에게 자외선 차단은 필수겠죠? “자외선 차단제에 특별히 예민한 피부에 절대 트러블이 나지 않는 유일한 선크림”으로 꼽은 엘타엠디의 ‘브로드 스펙트럼 SPF 46’ 선크림입니다. 코트니 카다시안 또한 <보그>와의 ‘뷰티 시크릿’ 영상에서 본인이 사용하는 선크림으로 이 제품을 꼽았죠. 선크림 사용으로 여드름이 자주 올라오는 피부라면 도전해보시길. 가격은 3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페이스와 보디 오일을 좋아하는데 모공을 막을까 봐 걱정하는 편이에요. 이 오일은 너무 무겁지 않아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죠.” 헤일리 비버도 오일을 사용할 때 여느 여성들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군요. 그런 그녀에게 딱 맞는 가벼운 제형의 오일 세럼입니다. 다섯 방울 정도를 얼굴과 목에 지그시 눌러 흡수시켜주세요. 보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가격은 20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그녀가 사랑하는 또 다른 마스크 제품. 셀러브리티의 ‘최애픽’이죠. 닥터 바바라 스텀의 ‘클래리파잉 마스크’입니다. 막힌 모공을 정화해 밝은 안색에 도움을 주는 제품. 가격은 10만원대. >구매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