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티파니 영’ 시대
그녀의 눈웃음은 자신의 이름처럼 반짝인다. 한국에서 빛나던 티파니의 미소와 매력을 이제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마주할 수 있다. 바야흐로 ‘티파니 영’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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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과 함께 또 다른 자아가 깨어났어요. 저에겐 도전을 즐길 미래만 남았어요. 날개를 달았으니 날아야죠. 전 두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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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장식 코르셋 드레스는 채뉴욕(CHAEnewyork), 페이크 퍼 재킷은 미우미우(Miu M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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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 장식 니트 카디건은 미우미우(Miu M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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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 재킷은 YCH, 주름 장식이 포인트인 튜브 톱 꾸뛰르 드레스는 크리스토퍼 존 로저스(Christopher John Ro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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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 장식 니트 카디건과 시스루 스커트, 니트 브리프는 미우미우(Miu Miu), 레이스 브라 톱은 라펠라(La Perla), 스터드 장식 스틸레토 힐은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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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러플 장식의 레오퍼드 패턴 미니드레스는 알렉산드레 보티에(Alexandre Vauthier), 주얼 장식 샌들 힐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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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 베스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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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 베스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와이드 팬츠는 YCH.
- 패션 에디터
- 허세련
- 포토그래퍼
- 강혜원
- 헤어
- 소윤
- 메이크업
- 정수연
- 스타일리스트
- 신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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