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은퇴설 반박
최근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군 이슈가 있었습니다. 배우 엠마 왓슨이 연예계를 은퇴한다는 소문입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미녀와 야수>의 벨, <작은 아씨들>의 멕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가 연기를 그만두겠다니,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앞서 영국 <데일리 메일> 등 현지 매체는 엠마 왓슨의 소속사가 엠마 왓슨의 은퇴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가 연예계를 떠나 현재 사귀고 있는 레오 로빈튼과 결혼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죠.
엠마 왓슨은 2019년 레오 로빈튼과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부모님께 레오 로빈튼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죠. 최근에는 미국 LA에서 그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왓슨이 손에 반지를 끼고 있어 약혼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죠. 로빈튼은 합법적으로 대마초를 유통하는 회사에서 근무했으나, 현재는 직업이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엠마 왓슨은 지난해 개봉한 <작은 아씨들>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데다가, 지난해 6월 이후 SNS 활동도 그만둔 상태라 팬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왓슨의 은퇴설이 불거지자, 그녀의 매니저 제이슨 와인버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엠마 왓슨의 SNS 계정이 휴면 상태이지만, 그녀의 연기 활동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든 엠마 왓슨. 결혼 혹은 다음 작품, 어떤 소식을 먼저 듣게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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