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전현무가 돌아온다
금요일 밤을 책임지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원조 멤버가 돌아옵니다. 전현무가 복귀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측은 7일 전현무가 400회 특집부터 복귀한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이날 전현무는 400회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2019년 하차하고 2년 만에 돌아온 것.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에 이어 ‘무지개 모임’ 2대 회장으로 나서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고 <나 혼자 산다>를 이끌었죠.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품에 안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전현무가 하차 전 함께 호흡을 맞춘 박나래, 기안84, 성훈, 화사 등과 다시 만나 <나 혼자 산다>의 또 다른 전성기를 불러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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