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소문난 절친이 있습니다. 보통 친구들이 그렇듯 일상을 함께하고, 특별한 이벤트로 추억을 쌓고, 음악이나 영화, 패션 등 취향을 공유하죠. 배우 정려원, 공효진, 손담비 등을 주축으로 한 이 모임은 여전한 우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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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려원과 공효진, 손담비, 김소이가 뭉쳤습니다. 이들은 각자 SNS에 인증 샷을 올리며 즐거웠던 추억을 공유했죠. 비슷한 듯 다른 스타일링에서 각자의 개성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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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느 때보다 편안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마저 즐겁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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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누군가의 생일이 되면 컨셉을 정해 생일 파티를 하기도 하고요, 집을 수리해야 할 친구가 있으면 두 팔 걷고 나서서 도와주기도 합니다.

친구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야 할 상황이 생기면 열 일 제치고 달려가기도 하죠. 그야말로 가족 같은 친구들입니다. 

특히 2년 전에는 어머니들을 모시고 다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엄마와 함께 제주도로 여행 떠난 스타 절친들

여전히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우정을 이어나가는 이들의 모습에 팬들도 보기 좋다는 댓글로 부러움을 대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