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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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진실 혹은 거짓

2021-07-07T12:12:41+00:00 2021.07.07|

날이 쨍해도, 비가 와도, 눈이 내려도 외출 전 꼭 해야 하는 루틴이 있습니다. 바로 선크림! 우리의 피부를 위해 절대 빠트려서는 안 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더욱더 빼놓을 수 없죠. 그런데 우리는 선크림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선크림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봅시다.

UV 차단 효과가 있는 베이스를 바를 때는 선크림을 생략?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 쿠션 등을 바를 때 UV 차단 효과가 있으면 흔히 선크림을 건너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은 얇게 바르기 때문에 강렬한 자외선을 막기엔 역부족이죠. 기초공사가 탄탄해야 효과도 무너지지 않는 법!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선크림은 몇 년 동안 써도 된다?

아닙니다. 선크림도 다른 화장품과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선크림의 유통기한은 6~12개월입니다. 습하지 않고 서늘한 곳에서 잘 보관했고, 제형에 이상이 없다면 조금 더 기한이 지났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남았는데도 물과 크림으로 분리되거나 향이 변했다면, 바로 사용을 멈추세요.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질뿐더러 피부에도 좋지 않습니다.

SPF가 높으면 더 오래 지속된다?

SPF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의미합니다. SPF 15, SPF 30, SPF 50 등 다양한 단계의 선크림을 시중에서 판매 중인데요. SPF는 자외선을 얼마나 차단해주느냐를 의미합니다. 지속 시간을 의미하는 게 아니죠. SPF와 상관없이 선크림은 2시간에 한 번은 덧발라야 효과가 유지됩니다. 

SPF 숫자는 높을수록 좋다?

SPF는 용도에 따라 다르게 바르는 게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거나 가벼운 야외 활동을 할 때는 SPF 30을, 오랫동안 야외에서 활동할 때는 SPF 50 이상을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숫자가 높을수록 피부 자극도 심해지는데요, 의사들은 SPF 지수가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SPF 30 이상인 제품을 자주 덧바르는 게 효과가 좋다고 말합니다.

바야흐로 마스크의 시대, 마스크를 쓴다고 자외선이 차단될까요?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