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유튜브 채널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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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유튜브 채널 논란 사과

2021-07-20T12:54:38+00:00 2021.07.20|

배우 안보현이 난데없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시작된 논란입니다.

안보현은 유튜브 ‘브라보현’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26만 명의 구독자가 있죠.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않은 일상생활을 팬들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방송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나 홀로 떠난 여행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그런데 최근 ‘브라보현’ 채널이 유튜버 ‘뻑가’와 연예부 기자 출신 ‘연예부장 김용호’ 채널을 구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뻑가는 안티페미니즘 유튜버로 대표적인 정치 보수 성향을 보여주는 유튜버입니다. 정치, 연예 등 여러 분야의 이슈를 다뤄 ‘사이버 렉카’라고 불리기도 하죠. 김용호는 수많은 스타의 사생활을 폭로한 유튜버로,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멤버이기도 합니다. 

구독한 채널의 색채 탓에 안보현은 비난의 중심에 섰습니다. 또 안보현이 그들을 지지하고 결을 같이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으로도 이어졌죠. 

논란이 되자 안보현은 “채널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지 못한 점은 변명의 여지 없이 내 책임”이라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채널을 개설한 2019년에는 내가 모든 부분을 관리해왔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관리자가 나를 대신해 영상 업로드, 편집 등 모든 채널 관리를 도맡아 해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안보현의 사과에도 그를 바라보는 일부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은데요. 이미지를 회복하는 건 그가 감당해야 할 몫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