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늦둥이 호적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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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늦둥이 호적에 올린다

2021-08-12T12:44:09+00:00 2021.08.12|

얼마 전 배우 김용건에게 늦둥이가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76세인 김용건이 39세 연하의 여성과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휘말렸다는 사실은 충격을 안겼죠.

아이의 엄마인 37세 여성 A씨는 김용건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김용건이 “현실적으로 무리라 아이를 낳을 수 없다”며 출산을 반대했다는 이유였죠. 이에 대해 김용건은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한 상황이 아니었기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부터 앞섰다. 제 나이와 양육 능력, 두 아들을 볼 면목, 사회적 시선 등 모든 것이 한꺼번에 몰려왔다”고 털어놨습니다.

두 사람은 2008년 한 드라마 종영 파티에서 만나 13년 동안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면 김용건과 A씨는 연인 사이였을까요?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김용건 측 관계자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A씨와 김용건이 동거한 사이는 아니고 육체적 관계가 있는 사이, 그런 관계를 13년 동안 이어왔다”고 설명했죠. 

12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만남을 갖고 극적으로 화해했습니다. A씨는 김용건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고, 김용건은 태어날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리고 출산과 양육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상대방의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혹여라도 법에 저촉되는 바가 있어 책임질 일이 있다면 당연히 질 것입니다”라고 말하던 김용건은 결국 아버지로서 역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김용건은 슬하에 배우 하정우와 차현우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이제 정말 늦둥이 막내가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