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미국에서도 성범죄 저질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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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미국에서도 성범죄 저질렀나

2021-08-13T16:25:16+00:00 2021.08.13|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가 최근 미성년자 성폭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가 미국에서도 중국인 유학생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엑소, 엑소M 멤버로 활동했던 크리스는 2014년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걸고 중국으로 떠나 ‘우이판’이라는 이름으로 중화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창 잘나가던 그의 앞길이 막히는 일이 생겼는데요. 지난 7월 중국 웨이보에 크리스의 성범죄 사실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온 겁니다. 그가 미성년자들에게 오디션 혹은 돈을 빌미로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것. 

그런데 이와 같은 내용이 미국 LA 화교보 ‘차이니즈 인 엘에이’에도 보도됐습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변호사 왕징은 몇 년 전 크리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방문해 당시 미성년자였던 중국인 유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사는 크리스가 팬 미팅 투어를 위해 LA에 방문했을 때 팬 미팅에 참석한 팬과 메신저 아이디를 교환했고, 이후 파티에 초대해 술에 취한 피해자를 성폭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있다면 나서달라고 호소했고요. 

이미 크리스가 중화권에서 저질렀다는 성범죄는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그는 연예계 퇴출 위기에 처했고, 현지에서는 그가 중형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크리스는 처음 논란이 불거질 당시 “사실이라면 스스로 감옥에 갈 것”이라며 큰 소리를 쳤는데요. 사태의 추이를 보면 왠지 그의 말이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