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안지영, 10개월 만에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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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 10개월 만에 근황 공개

2021-09-14T16:28:30+00:00 2021.09.14|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활동을 중단한 지 무려 10개월 만이라 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지영은 14일 볼빨간사춘기 공식 팬 카페에 글을 올렸습니다. 1년 가까이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그녀의 반가운 등장이었죠. 

안지영은 “좀 부끄럽고 민망하긴 하지만 한동안은 잘 지내지는 못했다. 많이 지쳐 있기도 했고 몸과 마음도 너무 힘들었다. 4년간 이 정도로 열심히 달려오고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으니 이만하면 됐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지난 10개월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그동안 병원도 꾸준히 다니고 약도 먹으면서 다시 정상 궤도로 올라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는 안지영의 고백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는데요, 이에 안지영은 “많은 사람이 도와준 덕분에 다시 일상을 찾아가고 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내가 없는 동안 내 노래를 듣고 영상을 찾아보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곁에서 묵묵히 나랑 발맞춰줘서 고맙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혼자라 느껴질 때도 여러분이 곁에 있다고 위안 삼으며 모든 순간을 버텨왔던 것 같다.”

안지영이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전한 건 지난해 11월 활동을 중단한 이후 처음입니다. 당시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안지영이 잦은 건강 악화와 심리적인 불안 증세로 활동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기 어렵다며 치료에 집중한다고 전했죠. 

오랜 기간 치료한 끝에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안지영. 다시 무대에서 좋은 음악을 들려줄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