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를 향한 아이키의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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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를 향한 아이키의 ‘리스펙’

2021-10-21T23:57:07+00:00 2021.10.21|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 댄서들의 짜릿한 댄스 배틀, 스스로를 믿는 자신감, 무대 위에서 뿜어 나오는 카리스마까지 빠져들 수밖에 없는 포인트가 아주 많죠. 

특히 댄스 크루 리더들 간의 동료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최근 크루 ‘훅’의 리더 아이키가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에게 진정한 ‘리스펙’을 보여 또 한 번 감동을 안겼습니다.

최근 방송된 <스우파> 8회에서는 크루 프라우드먼이 아쉽게 세미파이널에서 탈락했습니다. 이후 리더 모니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제 본업으로 돌아가서 지금까지 저를 만들어준 사람들에게 덕을 돌려주며 살겠다. 계속 같이 춤췄으면 좋겠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죠. 이후 모니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못다 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세미파이널 탈락은 절대 아쉬운 결과가 아닌 것 같아요. 여기까지 와준 멤버들 진짜 잘할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파이널 무대를 못 보여드린 것은 언젠가 실현하고픈 새로운 꿈이 됐어요. 전 너무 행복합니다.”

모니카가 올린 글에 또 다른 크루 ‘훅’의 리더인 아이키는 무한한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제가 언니한테 배운 가장 큰 게 있는데, 그게 용기 내는 방법이더라고요. 가장 중요할 때 가장 큰 사람을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언니가 보여준 모든 용기와 능력을 존경합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배틀에도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모습은 마음 한구석을 뜨겁게 만듭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렇게 멋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