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엄마 됐다
방송인 박은지가 소중한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출산 직전까지 팬들과 소통했던 그녀가 무사히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박은지 소속사 린브랜딩은 19일 “박은지가 18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박은지는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회복 중입니다.
박은지는 이날 출산 가방 싸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육아책, 소독 티슈, 마스크, 손수건 등을 챙긴 그녀는 아기 옷을 보며 어쩔 줄 몰라 해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 교포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박은지는 지난 6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미국 LA와 서울을 오가며 태교에 집중했죠.
박은지는 각종 토크쇼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데요, 건강을 회복한 후 활동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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