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떠나는 서울 속 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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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떠나는 서울 속 세계 여행

2022-09-06T15:15:33+00:00 2022.09.01|

코로나 사태도 이기지 못한 것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여행을 향한 우리의 갈망. 방구석에서라도 여행을 떠나겠다며 지난 여행 사진을 들춰 보기도 하고, 가고 싶은 여행지의 로드 뷰를 보며 대리 만족하던 시간을 기억하나요? 이제는 비교적 자유롭게 떠날 수 있게 됐지만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서울 속 세계 여러 나라를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Italy in Seoul

몰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바

@molto_espressobar

@molto_espresso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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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성당을 바라보며 크루아상과 따뜻한 라테 한 잔을 즐겨본 경험이 있다면 그 멋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 몰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바입니다. 특별히 해 질 녘을 놓칠 수 없는 요즘, 성당 뒤로 펼쳐지는 기막힌 하늘의 풍경과 에스프레소 한 잔 또는 더 추워지기 전에 테라스에서 즐기는 아포가토라면 유럽 어느 곳에 있는 것 같은 느낌! ‘미드나잇 인 서울’이 지금 바로 눈앞에 펼쳐집니다.

주소 서울시 중구 명동길 73 3층 인스타그램 @molto_espressobar

 

Vietnam in Seoul

효뜨

@hieutu_seoul

@hieutu_seoul

@hieutu_seoul

이곳이 과연 베트남인지, 서울인지 헷갈릴 정도로 현지 어느 쌀국숫집의 모습과 닮아 있는 베트남 음식점, 효뜨. <범죄도시 2> 촬영지로 더 많이 알려졌지만 사실 효뜨는 그 전부터 동남아 러버를 불러 모으는 용리단길의 핫플입니다. 외관은 물론 메뉴 하나하나의 맛도 베트남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죠. 뜨끈하고 매콤한 쌀국수가 떠오르는 요즘, 완벽한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6 1~2층 인스타그램 @hieutu_seoul

 

America in Seoul

위트앤미트

@wheat.n.meat

@wheat.n.meat

@wheat.n.meat

문 앞에서 이미 ‘미국 냄새’만으로 우리를 설레게 하는 위트앤미트. 문을 열면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의 데보라가 일하던 식당으로 들어선 느낌입니다. 매일 직접 만드는 빵에 파스트라미, 포르케타 등을 넣어 육즙 가득한 미국식 샌드위치가 바로 이곳의 주메뉴. 샌드위치 옆에 나오는 통오이피클도 미국 느낌을 살려주죠. 미국 맛이 그리울 때에 대비해 샌드위치에 넣는 식재료를 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110길 32 1층 인스타그램 @wheat.n.meat

 

Japan in Seoul

콘부

@konbu_i

@konbu_i

@konbu_i

을지로 골목길을 굽이굽이 가다 보면 빨간 현수막으로 찾아오는 이를 반기는 콘부. 한자를 읽을 순 없어도 ‘여기가 일본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곳이 맞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디귿자의 테이블 구조가 단번에 <심야식당>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오뎅 모리아와세, 봉골레 소유라면이 대표 메뉴입니다. 테이블 위 작은 소품은 물론 잔잔하게 들리는 일본 시티 팝까지 비행기 타고 집으로 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은 취해서가 아니겠죠? 점심에는 라멘집으로 운영 중이니 일본 직장인의 점심을 체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달려가세요!

주소 서울시 중구 수표로 42-19 1층 인스타그램 @konbu_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