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애정하는 물건 5’ 디자이너 김지은_THE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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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애정하는 물건 5’ 디자이너 김지은_THE LIST

2022-11-01T17:37:34+00:00 2022.11.01|

‘프리마돈나(fleamadonna)’라는 브랜드는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이다. 2007년 여성을 위해 탄생한 프리마돈나는 도쿄, 파리의 내로라하는 스토어에 걸리고 서울패션위크의 빅 쇼로 우뚝 서며 존재를 입증해왔다. 10년 넘게 꾸준히 컬렉션을 선보이던 프리마돈나는 2019 S/S 시즌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다. 새로운 영감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였다. 그 사이 디자이너 김지은은 2년간 K-팝 아이돌의 의상을 제작하며 여러 프로젝트로 쉴 틈 없는 일정을 보냈다. 그리고 2022년 2월 22일 새로운 브랜드 RR(Rest and Recreation)을 론칭했다.

디자이너 김지은

연령대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캐주얼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RR의 옷은 패션 피플은 물론 셀러브리티들의 환호를 받으며 빠르게 유명세를 탔다. 직관적인 로고와 세련된 캠페인 비주얼은 RR을 단숨에 쿨한 브랜드로 격상시켰다. 김지은은 자신이 전개하는 브랜드 말고도 멋지고 예쁜 옷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요즘 트렌드는 물론 꼭 가야 할 핫 플레이스 등 유용한 정보가 넘친다. 이태원에 새로 생긴 바, 각종 패션 이벤트, 아티스트 친구들, 지금 당장 떠나고 싶은 휴양지의 모습 등등.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바쁘게 촬영하고 새로운 시즌 준비로 여념이 없는 김지은에게 요즘 가장 애정하는 물건에 대해 물었다.

 

샤넬 –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화장을 디테일하게 하지 못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듀얼로 사용 가능한 립앤치크 제품을 잘 사용한다.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해보았는데, 샤넬의 이 제품이 발색도 좋고 색감도 마음에 들어 매일 쓰고 있다. 평소에는 두 번 바르고 좀 더 화사한 느낌을 내고 싶을 땐 한 번 바른다. 아쉬운 점은 너무 인기가 많아서 국내와 해외 매장 어딜 가도 품절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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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 Re-nylon 백팩 스몰

베이식한 디자인의 가방을 선호한다. 한번 들기 시작하면 한 계절이 끝날 때까지 바꾸지 않고 하나만 드는 편인데, 요즘 내 등에 붙어서 안 떨어지는 한 몸 같은 아이템이다. 기본적인 디자인이라 회사에 갈 때나 외출할 때, 과하지 않고 편리하며 요즘 트렌드와도 잘 어울려서 매일 드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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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

최근 이사를 하면서 전자 제품을 전부 바꿨는데, 구입할 때 제일 중요하게 여긴 요소는 동물 털 제거, 펫 케어 기능이 있는 제품이었다. 나랑 7년째 동거하고 있는 리리(RiRi)는 셔틀랜드 십독이고 이중모다. 그래서 펫 케어가 가능한 제품 중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것을 찾았다. 디자인도 예쁘고 생각보다 너무 편한 기능이 있어 제일 만족하는 아이템. 생활의 질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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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 더 브루

배우 이솜에게 이사 선물로 받은 것이다. 커피를 좋아하는데, 핸드드립을 섬세하게 할 자신이 없어서 매번 최소 금액 때문에 배달 어플로 다른 음료까지 시키게 되어 번거로웠다. 발뮤다의 이 제품은 편리하고 커피가 맛있게 내려진다고 추천받았다. 세상에! 신세계다. 추출도 너무 쉬워서 요즘 맛있는 카페의 커피빈 쇼핑에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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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 클래식 플랩 백 캐비어 미디엄 사이즈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올해 고생한 나를 위해 최근에 스스로 선물한 아이템. 샤넬이 너무 가격이 올라 망설였지만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잘 쓸 아이템이라 생각해 과감히 구매했다. 데일리로 들기에는 캐비어 재질이 관리하기 쉬울 것 같고 적당한 미디엄 사이즈에 블랙 색상, 실버 톤이 영한 느낌을 줄 것 같아 지금 내가 자주 입는 룩에 딱 어울리는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버 체인은 현재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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