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뮤즈, 안야 루빅
여전히 다이아몬드처럼 아름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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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AREBACK LADY 생 로랑(Saint Laurent)의 아티스틱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Anthony Vaccarello)가 뽑은 최고의 뮤즈, 안야 루빅이 오랜만에 <보그 코리아>와 만났다. 컬러 블록 디테일이 들어간 스트링 장식 실크 드레스는 2023년 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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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HOUR 안토니 바카렐로가 꿈꾸는 크루즈 컬렉션의 중심에는 석양이 지는 바닷가를 떠올리는 금빛 컬러가 있다. 편안한 니트와 실크 롱 드레스가 그 세상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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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DEAL 1970년대 스타일의 사파리 셔츠와 판탈롱 팬츠의 만남. 퀼팅 장식 핸드백이 시크한 멋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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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VIEW 어디서도 쿨함을 잃지 않는 안야와 작은 자수 장식을 더한 블랙 드레스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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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YELLOW 몸을 타고 흐르는 실루엣에 셔링 장식을 더한 롱 드레스. 몸의 움직임을 따라 흐르는 소재가 농밀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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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NG ON THE STREET 이브 생 로랑의 리브 고슈 스타일을 정의하던 사파리 셔츠와 판탈롱 팬츠. 여기에 안야의 쿨함이 만나자 2022년의 멋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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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 ON 지난 6년간 안토니 바카렐로가 꿈꿔온 생 로랑의 세계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한 안야 루빅. 자유롭게 움직이는 실크 소재 이브닝 가운의 커팅 장식이 더욱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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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RY ROAD 이브 생 로랑이 선보인 컬러 모피 코트의 2022년 버전은 인조 모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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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RING THEORY 길고 가느다란 실루엣이 많은 2023년 봄 컬렉션에서 돋보이는 러플 장식 스커트와 턱시도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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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THE RED 이번 컬렉션에서 반복되는 모티브 중 하나는 끈으로 장식한 이브닝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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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VET GOLDMINE 벨벳 소재의 로브 스타일 드레스가 선사하는 성숙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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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 NEST 길고 가늘게. 이번 컬렉션을 준비하던 안토니 바카렐로가 가장 자주 떠올린 말일 듯하다. 몸을 따라 흐르는 니트 톱과 새틴 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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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CK TALK 벨벳 소재가 선사하는 무게감이 옷을 반쯤 걸칠 때도 매력적인 실루엣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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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SMOKING BLUE 생 로랑 하우스를 대표하는 스모킹 수트의 2022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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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MAN <보그 코리아> 커버에 가장 많이 등장한 슈퍼모델 안야. 짧게 자른 더티 블론드 헤어와 기다란 팔다리, 고급스러운 마스크가 매력이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 패션 에디터
- 손기호
- 포토그래퍼
- 피터 애시 리(Peter Ash Lee)
- 모델
- 안야 루빅(Anja Rubik@DNA)
- 헤어
- 네로(Nero@MA+ Group)
- 메이크업
- 세나 무라하시(Sena Murahashi)
- 네일
- 최진순(Jin Soon Choi@Home)
- 세트 디자인
- 에릭 메스트맨(Eric Mestman@Bryant Artists)
- 캐스팅
- 버트 마티로시안(Bert Martirosyan)
- 프로덕션
- 비주얼 파크(Visu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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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nt Lau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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